청어람북..

문피아 문제와는 별개로 옛날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청어람출판사 소설 중 하나가 한편한편이 너무 짧다고 오지게 욕먹었던 것 같은데. 출판사 장삿속 아니냐고. 정확하게 무슨 작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요.

그 후로 웬만하면 청어람출판사 소설은 시작 안하려고 노력하네요. 출판사도 출판사인데 그때 작가가 댓글보면 멘탈털리겠다 싶을 정도로 욕먹었었는데. 현재 경과는 모르지만 심지어 카페에서는 작가 잘못은 전혀 없어보였는데요.

[지리산불곰]

혹시 그 소설이 별x되다 아닌가요?

[dlfrrl]

오 맞아요!

[지리산불곰]

결국 끝까지 다 봤지만 댓글에는 욕만 한가득..

[빛]

별이X다? 한화당 15~18페이지로 쪼개올리던 그 소설... 많은독자가 지적해도 생까고 마지막까지 쪼개고 또 쪼개서 올렸죠....중후반쯤 가서는 이야기가 진행이 안될정도로 쪼개서 글이 쭉쭉 늘어지고 지루해져서 결국 안봤었네요

[dlfrrl]

맞아요맞아요! 많이들 아시는구나! 그거 중후반에 좀 힘들었죠. 너무 많이 쪼개서 진짜 호구된거 같은 느낌도 만빵 받고!!

[무순]

제가 카카오는 불편해서 안써서 조아라 연재분만 봤는데 그땐 반응좋았는데..
계약하더니 욕 많이 먹었나보네요..
사실 연재만 바로 했으면 불편해도 따라갈만큼 재밌게 봤었는데
계약했다고 하더니 몇달을 쉬어서 흥미 떨어진게 컸네요.

[혈중카페인]

분량도 줄었지만 일주일에 삼일연재였죠.
짱나서 선물받은걸로 봤었네요.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결재할려고 했었는데 짱나서 결재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