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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7 검은돛배
작성
18.05.12 15:43
조회
619
예쁘다

귀엽다

어쩌다가? ㅎ ㅎ ㅎ


여러분은 이게 반말로 보이시나요?

심지어 고맙다고 댓글까지 달아놓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이러네요

지나가는 얘들보고 귀엽다 이쁘다

이러면 부모는 왜 웃기만 .하는건지



Comment ' 11

  • 작성자
    Lv.14 기울어진달
    작성일
    18.05.12 15:48
    No. 1

    일방적인 말로 상황은 모르겠지만 sns는 안하는 게 답임.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8.05.12 15:57
    No. 2

    '예쁘다, 귀엽다'를 칭찬으로 말했지만, 듣는 여자들 입장에서 외모품평으로 듣는 경우가 있음.
    성희롱으로 받아들인다는 얘기.
    친한 사이에선 칭찬이지만, 친하지 않은 사이에선 뭔 관심, 너 성희롱.으로 간다는 얘기.
    넷상에선 무시하고, 오프라인에선 사과하고, 말섞지 않으면 됨.

    찬성: 12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5.12 16:03
    No. 3

    오...죽이는데? 오 이쁘네....그냥 지나가는말로도 상대방이 기분나쁘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임...우리모두 펜스룰을 지켜서 조심합시다

    찬성: 11 | 반대: 3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8.05.12 16:08
    No. 4

    심경의 변화가 온 듯...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5.12 16:26
    No. 5

    눈만 마주쳐도 위험한 시대.

    찬성: 7 | 반대: 5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5.12 16:49
    No. 6

    펜스룰 하면 과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전 체감하고 있습니다. 펜스룰이 좋다는 것을요.

    찬성: 15 | 반대: 6

  • 작성자
    Lv.5 보인전개
    작성일
    18.05.12 19:09
    No. 7

    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가 앉은 자리 옆으로 한 여성분이 서서 갔습니다.
    근데, 자꾸 저한테 바싹 붙더군요.

    앉아있는 저는 피할 곳도 없고 해서 최대한 몸을 움츠리는 것 뿐...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이거 뭐지? 만약 날 성추행범 취급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그런 생각들 하고 있는데 내리시더군요.

    요즘 여자가 근처에 있으면 무섭습니다;;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55 아메노스
    작성일
    18.05.12 19:22
    No. 8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말로 해석해서 기분이 나쁘다고한건 조금 의왼데, 외모평가라고 생각해서 기분나쁘다 말하는건있을수있는 일이다싶습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2019
    작성일
    18.05.13 00:35
    No. 9

    전부 반말인 거 같은데요;;;;
    예쁘다, 귀엽다 이런 말 이제 하면 안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서 얼평한 얼간이 되지 맙시다.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74 팬티
    작성일
    18.05.13 02:50
    No. 10

    저도 충분히 반말이라고 생각할수있다고 보는데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생각하셔야지 본인 입장에서만 보시면 어쩌나요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9 비프웰링턴
    작성일
    18.05.13 07:05
    No. 11

    반말맞지않나요?
    밥먹었습니다!
    밥먹었다!

    이 차이만 봐도, ~다. 반말같은데

    찬성: 7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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