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명에 관한 글을 쓰면서 고민하다 보니 운명이란 게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실의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예수님의 탄생을 예견한 동방박사들의 방문이라던가, 흰 코끼리가 들어오는 태몽을 꾸셨다던 부처님 태몽도 그렇고 교황청에서 공인한 파티마의 세 번째 예언도 있어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자면서 예언하기로 유영한 에드가 케이시 외의 많은 예언가도 정해진 미래를 이야기 하잖아요.
사주팔자나 궁합을 보기도 하고 혈액형별 성격 예측, 별자리 운세 등도 운명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할 수 있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혈액형별 운세나 유전적 요인을 따르는 많은 질환들, 관상이나 족상에 의거한 운명 읽기, 유전자를 읽으면 그 사람이 걸릴 병을 예측할 수 있다던 실험 등 많은 부분들이 유전자에 운명이 새겨져 있다는 걸 이야기 해 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운명이 정말 있다면 인간은 그저 신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니 있어선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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