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질문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는 도중.

혼자서 고민하는 것 보다는 여기에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뜬금없이 질문을 드려 봅니다. 

차기작을

1. 주식투자물

2. 법률물(변호사)

두 개 중 하나를 고민중인데요.

물론 내용 구성이나 설정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히 소재만 놓고 본다면 요즘 트렌드에 어떤 것이 좋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저 두개 중 어느것이 트렌드에 부합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지라가]

요즘 코인, 주식이 시들시들 해진거 같아요. '나도 주식, 코인으로 한 몫 잡아보자' 하고 도박판에 뛰어들때야 주식 소설에도 관심이 가는거지, 거품 꺼지고 뚜렷한 이득도 없이 시간낭비한 대부분은 박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지 않겠어요?
일론머스크 형님! 하고 우상화 하던 소시민 대부분 일론새ㄲ! 하면서 자신의 무능함을 다른 어딘가로 털어내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데 주식소재의 소설이 잘 될 지는 모르겠어요.

[보라하늘달]

하핳 어느 주제든 공부 많이하셔야할듯..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법률물이요.
왜냐하면 좀 기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덕에 법률물이 제법 흥미를 끄는거같아서요.
음.. 솔직히 두 주제모두 작가님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트랜드가 중요한가요 잘 쓰는게 중요하지 독자 입장에서는 무슨 내용이든 잘 읽히는게 좋겠죠

[힘이여솟아]

둘다...판타지에선 컬트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