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당한게 있다거나 아니면 전교1등해보는게 소원이었다던가일 수도 있죠. 회귀했으니 미래를 대비해야지 보다는 회귀했으니 그때만 할 수 있는걸 해보자일 수도 있고.
육체가 젊어지면 정신도 젊어질 수도 있고...나이 먹었다고 사람이 어른스러워진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저 이제 나이가 이정도니까 자제해야지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002님 말씀대로 학창시절로 회귀한 주인공들 대개는 어른인척 굴지만 정작 하는 짓이 딱 그 연령대로 돌아간 모습..꼴랑 다룰 거라곤 학폭과 교내권력관계, 일진놀이 아니면 우등생 코스프레인데 뭘로 가든 별 재미없죠. 가끔 그냥 작가의 자기만족 같아 보일 때가 있어요. 아니면 보상심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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