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매일 성실하게 연재해야 한다는 조항이 보통 계약서에 있더라고요. 근데 사실 안 지켜도 따로 제제할 방법이 없죠. 뭐 문피아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보는 손해가 어느 정도 되야지 소송 비용을 감내하면서 소송 진행해서, 불성실 작가한테 인실좆을 먹이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손해로는 오히려 소송 비용만 더 나가니까 못하겠죠..사실상 방법이 없는 상황...
근데 공모전 규칙은 보강을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작가님 보니
작년 공모전 당선작은 공모전 시작 이후 7편 연재 하셨더군요.
올해 공모전 참가작은 37화인가 연재하셨고..올해 공모전 당선 된다해도 두 개 작품 성실 연재가 불가능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무단 연중시 상금 회수 조치 규칙 외에 뭔가 더 추가 조건이 필요하긴 할것 같습니다....이대로 그냥 넘기면 내년 공모전 때 같은 사례의 작가님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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