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이슈인 회사에

재직중인데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회사네요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뉴스

돈 많은 재벌은 다 그런가 싶기도하고,

딸 둘덕에 아들은 땡잡았네요. 아들도 들어보니

개차반이라던데

[복숭아비]

... 저가항공 쪽이 아니라 본사 쪽이시면 회사 분위기 많이 빡센 곳이겠군요. (저가항공 쪽도 듣기로는 많이 힘들긴 하다는데...) 힘 내시길.

쓰리스타나 럭키금성, 스크 정도의 재벌이라면 성격이 개차반이라도 그걸 일반사원들이나 일반인들이 알 틈이 없도록 윗선에서 미리 관리하는 편인데 스크, 커런트카 다음 가는 급인 그 회사의 총수 가문은 정말 관리의 의지조차 안 보이는 거 같습니다. 코리아케미컬과 함께 정말 불가사의한 총수 집안입니다.

[MangoRed]

오호...그래서 닉도 '나르샤' 였던 거군요!^^

[낙시하]

이런 개그에 웃으면 아재라던데.. 웃고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

[MangoRed]

제 댓글이 자아발견에 도움이 되었군요^^;; ㅎㅎㅎㅎ

[유일(流溢)]

그런 뜻 아니었는데, 순간 저도 뿜었네요.
망고님 센스란..

[신비한미래]

전 거기 하청으로 본사건물에 있는데 하청은 더 심하게 당합니다

[유일(流溢)]

하아. 저 곧있으면 10년차인데, 갑질 진짜 심해요.

[비상몽]

저 아는 분이 인테리어 하시는데... 조양호 일가 집 인테리어 할 때 그 집 사모한테 별 꼴을 다 당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만악의 근원이 조양호 와이프라고 합니다. 가정교육부터 글렀는데 자식 인성이 바르길 기대하는 건 무리데쓰...

[유일(流溢)]

헐. 그렇게 디테일하게 실명거론 하시면 안 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