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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곤지암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
18.04.19 08:59
조회
325
둘 다 봤습니다.


정말

무서운건



현재 공포영화는



죽었습니다.



콰이어트는 짧은 동영상이 최고 였음.

여자아이는 진정한 고구마와 밉상을 보여주고

결말은 에휴



곤지암은 깜짝 놀라게는 한다면서요 ㅠㅠ

날 속였어 엉엉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19 09:30
    No. 1

    공포 영화 인가요?
    콰이어트. 고진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4.19 09:43
    No. 2

    그렇다고 써있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쿠네
    작성일
    18.04.19 09:51
    No. 3

    곤지암 스크린x에서 봤는데 산만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필두
    작성일
    18.04.19 09:56
    No. 4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기-승-전만 있는 영화였습니다.
    봄에 나오는 공포영화는 보는게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8.04.19 10:03
    No. 5

    미드 '오피스'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주연이었던 짐 핼퍼트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독 주연을 맡았더군요.
    팬심인지는 몰라도 저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4.19 10:06
    No. 6

    스티븐 킹의 셀을 정말 좋아해서.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영화도 기대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 장면은(만) 좋더라고요. 가끔 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1.2편 같은 것들이 세상에 많아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벽의 저주 같은 영화나...

    그런데 가끔 뭐였지? 주온 최신판 같은거 보면 회의감이 물 밀듯이 밀려옵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영화 만들거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4.19 10:15
    No. 7

    주온 보고 아마 벽치고 울었던듯.. 진짜 예비군 가서 멍때리는 시간보다 아까운 시간이었음. 뭔가 정신을 폭행 당한 느낌...이러니까 쓸데 없는 피해 의식이 생기는듯. 가끔 분노조절 장애가 발생하는게 다 사회가 알게 모르게 심상에 기스를 냈기 때문임. 다 원인이 있는거임.

    가끔 밤에 폭풍 눈물이 흐르면서 감수성 폭발 당해서 감수성이 범람하면 그 이유를 찾지 못해 당사자는 매우 당황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겠지만 그게 다 주온 최신판 때문임. 세상에 이유없는 폭발은 없음. 다 상처받고 그게 결과로 나타나는 거임. 비록 심리학적으로 증명할수는 없지만 (정신과 의사들이 그정도로 할일 없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에.) 이따금 막장 공포영화들은 사회의 불만을 야기하고 테러를 일으키고 있음. 지금 어획량이 줄어들고 빙하가 녹는 이유도 주온 최신판 같은 것들 때문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4.19 10:49
    No. 8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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