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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통이 크신 작가님이신 건지 심핵관광님의 피드백이 훌륭했던지 둘 중 하나 같네요. 저도 오타 지적 들어오면 골드를 드리기는 하는데 10,000 골드요?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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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사족'은 잘못된 용례를 직접 보여주려는 시도죠?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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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 좀 봐 주세요!
저는 돈은 없습니다만, 열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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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를 한다고 하는데도 가끔 오타가 나더라고요. 남이 지적해주면 아차싶은데, 왜 이렇게 자기 눈에는 안 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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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도 봐주세요.. 정말 부탁합니다 ㅜㅜ..! 정말 그런 피드백을 원합니다. 단 1~6화는.. 공지에 있는 대로 수정예정이라..하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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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쓰고 나면 바로 10분안에 오타검수 해주시는 분들이 짜잔 흑기사처럼 나타나줘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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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단부호가 참 신경쓰여요. "얘랑 '랑은 불특정다수와의 약속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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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괴가 너무 심한 세상, 글 쓰는 사람일수록 오타에 민감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저도 언제든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왕림하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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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지적은 다른 곳도 아니고, 글을 쓰고 읽는 곳이니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글 쓴다는 사람이 기본적인 맞춤법도 안돼 있으면 좀 그렇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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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별 생각없이 틀린 단어나 비문, 잘못된 부분 지적합니다.
그냥 재밌게 보고 있는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돕고 싶다는 느낌?
그래서 예전에 어떤 작가님이 오타 잡아줘서 감사하다고 골드 선물을 주셨을 때, 처음에는 엄청 기뻤는데, 고칠 때마다 주시니까 난 골드를 바라고 하는게 아닌데 뭔가 부담되고 그래서 반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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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인데 국어를 못해요.
맞춤법, 띄어쓰기.. 어찌도 이리 어렵습니까아아..
쓰고나서 갸웃, 고치고 나서 갸웃, 올리고 나서도 갸웃..
어느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 것은 포탈에서 '뉴스' 검색으로 같은 용법으로 사용하는 기자가 있는가를 찾아보아
참고하는데, 기자님들도 섞어쓰더라구요. 아아아...
국어 정말 어렵네요.
아니면, 제가 16년 교육을 잘못 받은 것이거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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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끔하네요.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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