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트리머 후원 장난 없네요.

처음으로 생방봐봤는데, 후원이..ㅎㄷㄷ;;

게임에서 소수가 몇억씩 쓴다는게 이해가 갈 정도... 한 천명보나?

한명이 채팅을 후원으로 하더군요.

한시간동안 본것만 합이 30만원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라 불리는 애들은 얼마나 받을까요;;;

이미 레드오션이라 소수말고는 못벌긴 하던데...

잘버는 애들이랑 컨텐츠있는 애들은 할만하겠더군요.

특히나 저런 큰손하나 있으면 진짜;;ㅎㄷ;;

[J군]

애초에 대기업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1% 이니까 잘 버는거야 당연하죠.
숙제로 단가가 500이라고도 하던데 뭐 카더라이고요.

그런데 방송이 라이브다 보니까 쪼금만 삐끄덕 하면 날라가버리죠. 얼마전에 흐앙도 그렇게 날라갔고요

[드토리]

탑급 스트리머들은 월에 억단위로 번다고 들었습니다. 뭐 세전이지만 ㅎㅎ

[흰색코트]

그만큼 올라간 스트리머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특색이 있더라구요.
물론, 특색 있어도 안뜨는 사람이 한 백배는 더 많지만;;

[적안왕]

인터넷에 종종 올라오는거 보니 엄청나더군요. ㄷㄷㄷㄷ

[국수먹을래]

가끔 돈 지르고 자살한 사람들 뉴스 보면. 확실히 그런 메커니즘에 인간이 빠져 들게 하는 장치가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전 그런 현상을 이해 못해서. 왜 그렇게 중독적인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남을 본다는게 . 그게 즐겁다는게 조금 이해는 안되서..

맛있는 녀석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스트리머들은 아닌걸로 알지만.) 그건 그분들이 예상 외로 재미있는 개그를 많이 쳐서 그런거고. 남이 음식 먹는 그런걸 봐도 솔직히 그 자체는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텔레비전으로 틀어놓고 개그만 라디오로 듣듯이 듣는 편;;;

[국수먹을래]

방송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제가 . 좀 이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슬로피]

보면 재밋긴해요. 전 어거지로 하는 애들이랑 양학방송하는 애들말고 실력겜방하는 야들꺼 가끔보는데 아 저렇게도 하는구나 배우기도 하고 잘하면 재밋기도 하거든요.ㅋㅋㅋㅋ 여유만 되면 지루는 애들도 이해가 되요. 우리가 여기에 한편에 백원씩 지르듯 걔들도 그게 자신에겐 백원일수도 있거든요. 모발큰손보면 몇억씩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