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보던 작품이 본인의 취향과 다른 경우 많나요??

문피아 이벤트? 추천인가 팝업 목록의 소설을 보다가 순간 재미가 있을거 같아서 일괄구매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급격하게 기대하던 방향(취향)과 다르게 전개가 되더군요. 그래도 참고 읽고 보려고 해도 눈에 안들어오다가 안맞는 거 같아서 중도하차...ㅎㅎ

이런 경우들 많으신가요??

저는 문피아에 골드충전 안할 줄 알았어요..

그러다 조금씩 하다보니 보고 싶으면 충전하게 되네요.

그런데 유료작품 치고는 정말 봤지만 돈과 시간이 아깝게 느꼈던 것들이 많았네요.

그래도 좋았던 기억도 많아서 계속 찾아오게 되는...ㅠ

음, 직설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보다가 좀 독한 댓글도 남겼는데, 관심과 걱정을 너무 직접적으로 쓴건가 싶지만, 유료작품일 경우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의견 남겼네요. 순간 욱 한건가 했는데, 아닌듯.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 문피아도 그 요즘 ai 빅데이터로 추천해주는 시스템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맞춤설정 기능이라던가, 자기가 선호작했던 것, 유료구매한 것, 연독률 높은 것 등을 참조해서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ㅠ 

정담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스스로가 소설꼰대(?)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장르를 다변화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쿰]

맞춤형 소설을 찾기가 힘들지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힘내요.
문피아 이용권 일괄 구매? 했을때 환불 안되면 난감하긴 하겠네요.

[그냥가보자]

전 이벤트해도 일괄결제 안해요.
언제 산으로 갈지 몰라서요. 진짜 끝까지 본건
5작품도 안되네요.

[천극V]

끝까지 본건 많지 않네요.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미한 작품이 많아서요.
글을 늘리기도하고, 연중, 잠수하기도 하고..

[징징모드]

엄청 많죠.

[[탈퇴계정]]

Q : 기대하고 보던 작품이 본인의 취향과 다른 경우 많나요??

A : 네. 끝도 없을 만큼이요.

[신기淚]

스스로 쓴다고 해도 방향의 엇나가는 경우가 생길텐데 남이 쓴 글이 오죽할까요.
환불의 경우 안 읽은 편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문피아에 환불문의 남기시면 되고요.
이벤트로 할인해서 구매한 편은 안된다고 하는 거 같더군요.
그런데 대부분의 업종의 경우 환불금액에서 할인금액 차감해서 환불해주는게 정상이라서
계속 안된다고 하면 소보원같은데 신고하면 받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가상화폐]

많아요!

[joonon]

인기작가분이고 반응도 좋았고 딱히 흠잡을것도 없고 무료분량도 괜찮고 완결도 했고 이벤트도 하고 해서 세개중에 두개를 일괄구매했는데 왠지모르게 손이 안가서 반년넘게 안보고 있는데

이런경우 말하시는 건가요?

[술그만먹여]

끝까지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돈값하는 재미를 준 작품이 몇 개나 되냐고 물어보시는 게 더 적절하겠네요

[보인전개]

많아용

[낙엽사묘정]

진짜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