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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
18.04.12 23:51
조회
485

https://m.blog.naver.com/khhan21/221250857507


이번 기획회의 SF 특집에 실린 글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얼마 없는 SF 작가 중 한 명인 김보영 작가님의 글인데, 장르문학에 대하여 무시하거나 ‘없는 것’ 취급하는 풍토에 대하여 아예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격문입니다.

워낙 좋은 글이라 한번 읽어보시라고 링크를 남깁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3 00:17
    No. 1

    이게 왜 좋은 글이죠? 가뜩이나 술도 먹었는데, 대단히 기분이 안좋네요.

    기분파 쓰레기 고독사. 링크해주신 작가의 글에 대해 비평합니다.


    [장르문학이 문단계에서 불모지라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순문학으로 이루어진 우리 문학계에는 폐단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한차례 신경숙작가의 표절논란으로 곤욕을 치르면서 그 폐단이 어떠한가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바 있다.

    김보영작가의 이글은 그런 폐단 중에서도, 장르문학의 피폐함과 무지로 인한 오해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꼭 그 비판을 여성과 흑인차별 같은 것을 빗대어서 말해야 했을까? 해외작가는 잘만 출판하면서 국내SF작가는 차별받고 있다고 강변해야 했을까?

    출판업계는 상업회사다. 그들은 생계가 달려있다. 해외작품은 팔린 작품만 출판하며, 이름값 있는 일종의 브랜드명을 보고 출판한다. 이는 곧 실적이다.

    국내 작가의 SF는 출판한 전례가 없다고 하지만, 바꿔 말하면 실적도 없다는 뜻이다.
    실적이 없는데 생계가 걸린 풀판사가 무엇을 보고 출판해야 하는가 라는 점은 의문으로 남는다.

    특히 작가로써의 어려움이 아닌 여성.성소수자. 인종차별로 빗대어진 논리는 작가로서 말하고
    있는지, 인권을 말하고 있는지 어리둥절하게 만든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독자들에게 작가로써의 어려움을 와닿게 설명하려 하면서도 차별의식과 피해의식이라는 없어도 되는 테두리를 설정하였기에 그것을 한꺼풀 벗겨서 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은 이 글의 한계라 할 것이다. ]

    찬성: 9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4.13 00:41
    No. 2

    명백히 보이는 실적조차 무시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어디다 빼먹으시고....

    찬성: 6 | 반대: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3 00:18
    No. 3

    아...나 술 너무 먹었네. 물러갑니다.

    찬성: 1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4.13 00:42
    No. 4

    술 드셔서 기분 안 좋으시면 그냥 주무시지 그러셨습니까. 덕분에 저도 매우 기분이 안 좋아졌네요.

    찬성: 7 | 반대: 5

  • 작성자
    Lv.54 지구평평설
    작성일
    18.04.13 08:17
    No. 5

    sf소설이 아니라 전체 장르소설얘기를 자기 얘기로 퉁친것 아니에요?
    sf를 판타지로 판타지를 장르로 확장시키네요 은근슬쩍...
    이런저런 수식어구 다 포함하지만 본질 따지자면 결국 책순위나 이런거 얘기할 때 왜 장르소설 빼고 얘기하냐는 글인데, 장르소설이랑 순문학계랑 서로 안좋게 보고 있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애담초 순문학이 장르보다 난이도 높은건 사실이고 더욱이 왜 순문학이 장르 취급 언급도 안하냐 라고 하기전에 장르계부터 순문학을 얼마나 취급하는지 봐야죠.

    제가 알기로 장르문학계에서도 순위 매길 때 여태 순문학 낀건 거의 본적이 없는데요.
    남한테 뭐라하는건 참쉽죠.
    자기잘못을 고치기는 어렵고요.

    자기잘못 고치는거야 자기문제니 그렇다친다지만 적어도 남 깔 땐 본인부터 되돌아보고 말해야죠.

    두 문학계를 흑인에 여성에 이상한 차별 다 끼고 들어가는거 보니 이사람도 알만하네요.
    나중가면 나치에 빨갱이에 친일까지 다나오게 생겼네.

    찬성: 6 | 반대: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3 10:33
    No. 6

    흠.. 전 SF소설은 장르 소설보다는 일반 문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55 NAman
    작성일
    18.04.13 17:40
    No. 7

    흑인과 여성은 너무 뜬금없는데요

    찬성: 2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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