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탑을 달리는 작품들을 쭉 읽고 있는데, 소재와 장르는 제각각이지만 공통점이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게임처럼 [ ...를 얻었습니다. ...가 적용됩니다] 이런 문구가 글에 꼭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능력창이 뜨거나, 이런 능력치가 들어가지 않은 글은 재미가 없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창을 안 좋아하는데..ㅠ 어쩌면 오늘부터 롤이라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압박감을 받습니다..ㄷㄷ)
초능력으로 먼치킨이 된다는 설정이, 어찌보면 노력은 1도 없이 전지전능한 신처럼 되는 것인데 노력보다 초능력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것저것 클리셰를 공부하다가 너무 궁금하여 질문 올렸습니당..ㅠ 어디가서 달리 물을 데도 없고..ㅠ 친절한 정담님들 답변해주시면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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