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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04.03 01:44
조회
392

1. 전영록,  ㅇㅇ


대표곡은 제가 볼 때 바로 이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아로 생각하며, 두번째 영상으로 종이학을 선정한 이유는 제가 어릴때 종이학을 접어 고백하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노래 가사도 좋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 했던 곡입니다.

저녁놀이나 사랑은연필로 쓰세요 등 히트곡이 무더기로 있는 가숩니다. 티아라의 보람이 아빠이기도 합니다.


당대 최고의 액션스타이자 영화배우에, 싱어송라이터였던 전영록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비와 비슷한 위칩니다. 노래, 춤, 액션연기 등으로 두루 활동하며 말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소위 말하는 슈퍼스타였죠. 


2. 전영록,  종이학



3. 장덕,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제가 어릴때는 그렇게까지 엄청 이쁘단 생각보단 독특한 컨셉이다 싶었고, 방송에서 천재소녀라며 띄워주었지만 공감은 잘 안 됐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천재라고 불렸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대세라고 할 정돈 아녔습니다. 단지 몇곡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9세로 일찍 요절한 그녀는 당시론 세련된 곡을 많이 쓴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요즘이야 가수가 방송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도 여러경로로 소식을 들을 수 있지만 장덕은 이상하게 몇곡 히트칠 때 외엔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고, 지금도 왜 그랬는지는 잘 모릅니다. 방송하고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만...


4. 장덕, 님 떠난 후



5. 혜은이, 진짜진짜 좋아해



혜은이는 찾아보면 참 좋은곡이 많은 가수인데, 곡의 퀄이나 인기에 비해 평가가 상대적으로 박한 편입니다.  굉장히 능력가로 당시로선 파격적인 의상과 춤 노래를 선보여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장덕과 마찬가지로 시대상황을 감안하면 굉장히 앞서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70년대말과 80년대초가 전성기이며 혜은이만의 혜은이장르라고 할 정도로 독자적인 영역을 가졌습니다. 


아래 곡 새벽비는 제3한강교 등과 같이 지금도 회자되는 혜은이의 명곡 중 하납니다. 


6. 혜은이, 새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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