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작가님의 극야의군주가 표절작이었군요...

이해안되는 작품들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와중에 진흙속 진주같은 작품으로 애정어리게 보고있었는데... 오월님이 중국에서 연재되던걸 불법 번역한거라고 합니다. 오월님은 불량사용자가되셨다네요

[양사(樣師)]

오월이라는 이름은 불량사용자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다른 필명이라는 소설들은 티브이펀㈜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유료 연재가 남아 있더군요.
티브이펀이라는 소설들 대부분이 소개 읽어보면 극야의 군주처럼 중국 번역 소설일지 모른다는 의심이 드는 소설들임.
무단 번역이 확인된 극야의 군주를 제외한 다른 소설들을 처리 안하고 있음.
더 웃긴 것은 그 중의 하나인 마란전기는 아예 필명이 오월이고 댓글보면 이번에 문제가 된 오월이라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데도...
티브이펀이라는 회사를 통해 서비스를 한다는 이유로 여전히 안 지워지고 있음.
문피아 말 그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CS소미]

양사(樣師)님, 표절이 의심되는 작품은 1:1문의를 통해
신고 접수해 주시기 바라며 영업일 기준으로 최대 2일 내에
담당 팀으로 이관 조치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http://help.munpia.com/boNotice/838714

[양사(樣師)]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해당 소설들이 표절이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아님.
하지만 적어도 표절을 한 것이 확실해진 작가 소설은 다른 소설들도 서비스 중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 회사를 통해서 서비스 된다는 이유로 표절 작가 소설이 계속 서비스된다면...
표절작가 게시판 회수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직접 연재 외에는 다 가능하다는 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