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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4 호박떡잎
작성
18.03.07 07:15
조회
7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98337 




해당 뉴스 sbs관련입니다. 


방송국에서 백댄서로 활동하던 A 

방학맞아서 친언니에게 단역배우 아르바이트 권유을 함 

아르바이트를 하던 백댄서A의 언니 4개월후 정신 이상 징후가 보이는 행동을 보임. 

(집에서 죽여야 한다는 말부터 이상한 행동을 함) 

결국 정신병원을 가고 그곳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증얼을 함. 

어머니 경찰에 가해자들을 고소(지금 그 가해자들은 공중파 3사에서 일한다고 합니다.-출처 나무위키) 

경찰서에서 수사관들에게 성희롱 및 가해자들과 분리 하여 수사를 안하고, 오히려 성희롱 발언도 하였다고 함. 
편파 수사 및 부실한 수사를 받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854925) 

이러한 경찰의 수사과정을 괴로워 하여, 결국은 고소 취하 

성폭행을 한 가해자들 다 풀려남.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아무런 일 없이 잘사는 가해자들. 




이 일 있은후 5년뒤 피해자 자살, 

언니 자살로 충격받은 백댄서 출신 A씨 자살, 





두딸 자살후 충격받은 아버지 한달후 뇌출혈로 사망, 




홀로 남은 어머니 손해 배상 소송 민사로 검, 




그러나 소멸 시호 3년이 지나서 패소, 기각, 




홀로 남은 어머니, 일인 시위 시작, 




가해자들이 오히려 어머니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다행히 어머니가 승소함, 




그러나 여전히 가해자들과 부실 수사를 한 사람들은 잘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176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해당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176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그 가해자들은 여전히 공중파 3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7842.html 







나무위키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https://namu.wiki/w/%EB%8B%A8%EC%97%AD%EB%B0%B0%EC%9A%B0%20%EC%A7%91%EB%8B%A8%20%EC%84%B1%ED%8F%AD%ED%96%89%20%EC%82%AC%EA%B1%B4 


반드시 진실을 밝혀주십시여. 

첨부링크










요약:

언니는 아이큐150이넘는 대학원 장학생.
동생은 방송관련일 (백댄서였다고함)

사건은 언니가 방학이라 집에서 쉬고있을때 동생이 쉬는동안 알바페이괜찮은데 방송일 알바로 해볼래?
라고 제안

언니는 딱히 할것도 없었고 용돈벌겸 방송알바시작.

그리고 방송관련일의 무슨 파견?나온 단역들을 관리하는 반장에게

강제로 성폭행을 당함.

성폭행을 당한 언니는 신고할수 있었지만 당시 반장이 방송일을 하는 동생과 부모님을 거론하며 협박

이에 신고를 못하고 계속 당함.

이 당함. 이라는게 그냥 일반적인 성폭력수준이 아니라 거의 성노예, 성노리게 수준의 인권을 짓밟고 

사람을 망가트릴 수준이었다고함

어디가서 말하면 동생은 너보다 더한 걸x로 만들고 부모는 죽이겠다 뭐 이런 협박을 했다고함

그러다보니 언니가 인격이 이상해짐 정신장애가 생겼다고함

그렇게 성폭해을 당하고 집에와서, xx를 죽여야해, 죽이는수밖에 없어 뭐 이런 말을 했다는 증언.

반장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아님, 동료들에게 내가 지금 이런 여자가 있는데 하면서 

다른 동료들에게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함

언니는 그 동료들에게까지 성폭행을 당함. 이 동료들도 도라인게 막 때리고 폭행하고 머리끄댕이 잡아댕기면서

xx반장한테 하던것처럼 나한테도 해달라고 하며 온갖 변태적인 성행위를 강요했다고함.

그러다가 완전 정신이 망가져서 언니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입원시킴. 이때까지도 언니는 가족들에게 성폭행 사실을 숨겼는데

정신병원 진료과정에서 수면위로 드러남.

언니는 가족들이 해꼬지 당할까 두려워서 신고를 안한다고 했지만 가족들이 설득해서 신고함.

근데 경찰들이 병신인게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인 언니를 한방에 모아놓고,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면한 상태에서

수사를함. 언니가 한마디를 하면, 테이블 반대편에서 야, 거짓말하지마. 니가꼬셧잖아. 구라치네. 하고 가해자들이 다 반박하고 나섰다고함, 언니는 가해자들에게 인간이하취급을 받으면서 공포를 느끼고 정신적인 장애까지 생긴판인데 수사를 그렇게 했으니 
수사가 제대로 됐을리가 없음. 또한 가해자들은 언니가 강요에 의해 했던 온갖변태적인 행위를 언니의 가족들과 여러사람이 보고 있는 가운데 묘사하며 니가 좋아서 한게 아니면 이런 짓까지 했겠냐는 식으로 말했다고함.
사람을 두번,세번죽인수준

그리고 피해자에대한 보호가 전혀 되질 않아서.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온갖 협박전화를 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해자가 언니의 어머니를 폭행함

그정도로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전혀 없었음. 이에대해 신고를 했지만 아마 무죄? 였나 암튼 그랬다고 본거같음

결국 피해자측은 고소를 취하함. 사유는 힘들어서...

얼마뒤 언니는 자살을 함

그뒤를 따라 동생도 자살을함.

동생은 언니에게 자기가 알바를 소개시켜준것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했다고함.
유서에는 엄마는 꼭 끝까지 살아서 복수해달라는 내용을 남김.

그리고 얼마후, 아버지도 뇌출혈?인가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홀로 힘든 싸움중.
죽고싶지만 죽을수가 없다고...


미투운동의 흐름에 힘입어, 이 사건이 올바르게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봅니다.
지금이 아니면 묻힐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요.

혹시나 게시판 성격에 많이 어긋나면 삭제해주세요.



Comment ' 14

  • 작성자
    Lv.14 호박떡잎
    작성일
    18.03.07 07:15
    No. 1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7046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8.03.07 08:06
    No. 2

    시효 지난 걸 단순히 억울함으로 진행하기엔 좀... 인민재판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24

  • 답글
    작성자
    Lv.14 호박떡잎
    작성일
    18.03.07 09:07
    No. 3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너무 충격적이라 자세히 알아봤는데. 당시에 피해자에대한 보호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어느정도였냐 하면 경찰이 피해자에게 아가씨가 12명하고 잔사람이냐고 성희롱 발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많은 협박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고 여동생을 살해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했으며 그 협박에 이기지 못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합니다. 당시에 친고죄때문에 이미 정신적으로 무너진 언니를 포기하게 만들면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들의 협박전화를 녹음한 내용과 모든 증거가 있었음에도,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과연 단순한 억울함이라 말할만한 내용일까요?
    2009년 8월 28일 오후 8시 18분. 피해자가 18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2009년 9월 3일. 피해자에게 처음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권한 여동생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2009년 11월 3일. 딸 자매의 잇따른 자살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사망한다.

    한가족을 이렇게 만든 짐승만도 못한놈들은 아직도 버젓이 관련업계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8.03.07 10:21
    No. 4

    말씀의 취지는 이해합니다.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8.03.07 08:24
    No. 5

    진짜 죽어버려야 할 사람들은 따로있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07 09:34
    No. 6

    게시판에 올릴 만한 글이 아니긴 한데, 워낙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8.03.07 09:42
    No. 7

    공소시효라는게 악용되는 것이 이런 경우죠.
    경찰력의 잘못으로 빚어진 참사에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재판부이니 실로 끔찍합니다.
    이런게 인민재판이라면 골백번이라도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수사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공소시효가 존재하는 것이지, 버젓이 드러나있는 범인을 보호하고자 공소시효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상식선에서 소를 취하하고 투신한 피해자를 꽃뱀으로 모는 현실이 참.
    애초에 친고죄가 아니었다면 덮이지 않았을 일이기도 하죠.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3.07 10:33
    No. 8

    http://www.hankookilbo.com/v/f0a1b6eecda144139c20e2334f0c563b
    얼마전엔 이런 사건도 있었지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8.03.07 12:38
    No. 9

    토악질나오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1 소닭
    작성일
    18.03.07 13:13
    No. 10

    으... 진짜 이런거 보고 있으면 속에 천불이 나는거 같아요.. 진짜 귀신이 있어서 저런 사람들 잡아 갔으면 좋겠어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03.07 15:30
    No. 11

    이런글 보는게 무척 힘드네요...

    그래서 판타지를 읽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8.03.07 18:16
    No. 12

    홧병을 유발하는 게시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3.07 22:48
    No. 13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03.07 23:25
    No. 14

    이거 유명한데 뭐가 있는지 이슈가 잘 안되고있는 사건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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