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님 말처럼 성별 표기가 필요 없음에도 여자에게만 하고 남자에게는 안 하는 게 현재 남성이 지배하는 특히 한국 언론의 행태입니다.
억까가 아니고 정말로 남성 표기는 안 하고 여자일 때만 여자에게만 별도 표기를 합니다.
제가 남자에게도 하고 여자에게도 했으면 화나겠습니까? 여자에게만 별도 표기 하는 게 그냥 관습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냥 남자 노동자들이 죽거나 남군이 죽었을 때 군인, 노동자 이런 식으로 남성이라는 표현 절대 안 쓰는 것하고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남독자 남작가 타령하니까 불편하다고 죽는 소리 내는 분들이 천지였습니다.
그거랑 같은 겁니다. 무조건 성별을 드러내는 건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경찰 관련 보도를 다 남경으로 바꿔 보십시오. 남경이 뭐 했네 등으로 하면
뭐 남자 경찰 즉 남자는 그냥 병신에 열등하다고?가 생각 날 수밖에 없습니다.
연인을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조선족 출신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신숙희)는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mid dot;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중국국적)에 대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경기 이천 자택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다른 남자와 살겠다는 연인 B씨(40대·중국국적)의 말에 격분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다. 이와 함께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마작방 경쟁업체 업주 C씨(40대·여·중국국적)에게 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머니투데이 기사에 있어서 긁어왔구요 본문 보니까 기사를 읽는 입장에서 아무것도알수없는 c씨를 제외하고는 따로 성별표기가 되어있지 않네요.
이유는 너무 당연하게도 기사를 읽으면 알수있기 때문이죠?
“장례 끝나고도 1대1 매칭된다고? 저는 전혀 들은 게 없어요.”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외동딸을 잃은 A(66) 씨는 발인 당일인 3일 ‘장례 이후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1대1 매칭에 대해 전달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끝나고도 누구한테 연락하면 된단 건지 듣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윗선에선 ‘1대1 매칭’이란 이름을 붙였으나, 막상 현장에선 유가족과 확실한 연계가 되지 않고 있다.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딸 서모(여·20) 씨를 잃은 안모(여·55) 씨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다. A 씨는 “여러 곳에서 와서 ‘협조하겠다고 꼭 연락 달라’고 하는데 도통 무슨 협조, 연락을 하란 건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딸 최모(여·32) 씨를 잃은 B 씨는 “시·구·도청에서 와서 무턱대고 ‘우리도 하겠다’는데 이건 아니잖아. 일관성 위해 일원화해야지”라며 “차라리 분야별 연락망을 전달하면 좋을 것”이라 했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정부가 말로는 유가족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을 1대1로 매칭한다더니, 정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파악한 내국인 유가족 요구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