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나는 아니겠지. 저사람은 아니겠지.
하지만 그렇게 믿는(믿고싶은) 것은 본인이지 상대는 아니다.
생면부지의 나이많은 노총각에게 시집올 때는 뭔가 반대급부를 바라는 게 '인지상정'
한류열풍의 드라마 속 같은 생활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공주'같은 생활을 꿈꾸며 문화와 언어가 생소한 곳을 찾아 왔지만, 담 날 눈뜨니 밭일(자국에서도 안했을)하라 하면 왠만한 심성이 아니고서야...
사람들은 전부 내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지만,
실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타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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