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니죠. 미투와 무고는 참과 거짓의 관계로 대치가 가능합니다. 곽도원건만 봐도 그렇죠.
찬성: 5 | 반대: 7
미투는 미투대로 무고는 무고대로. 물타기하지 말자는 거죠.
찬성: 3 | 반대: 8
미투 자체가 아무런 증거없는 폭로이기 때문에 무고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어떻게 따로따로 가나요 ... 그리고 그동안 많은 꽃뱀들이 무고해서 남자 인생 박살내놓고 끽해야 집유받거나 벌금받은 사례들이 수두룩하죠. 그런 반발들이 쌓여서 무고죄 강화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물타기가 아니라요.
찬성: 20 | 반대: 6
오히려 무고죄에 대한 목소리가 나올수록 미투운동 자체가 이용당할 여지가 줄어들겁니다. 무고에 대한 우려때문에 사람들이 더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폭로한 내용을 검증하려할테니까요. 무고죄 강화 여론보다는 김어준의 정치세력에 의한 조작이 우려된다는 소리가 물타기죠. 말이 우려지 뉘앙스는 사건조작이라는 소리니 ...
찬성: 11 | 반대: 5
어떤운동이든 자정능력이 떨어지는 순간 유명무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무고와 미투를 따로본다는 말은 자정능력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아보이네요.
찬성: 5 | 반대: 2
무고와 성추행이 같은 공간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그걸 따로 분리 시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찬성: 3 | 반대: 3
무고와 성추행이 같이 벌어질 경우도 있는가요? 그래서 증거를 가지고 따지자는게지요. 성추행이 맞는지 아니면 거짓말 한 건지. 해서, 상대에게도 반론의 기회를 주어야 겠지요.
찬성: 2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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