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선택을 잘못하신 거 같네요.
먹고 살려고 했으니 '용서'가 된다가 아니라 '이해'는 된다겠죠.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동안 어느 정도 정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어차피 떡밥만 던져놓고 수습은 못하시잖아요?
그럼 그냥 개인 블로그에 쓰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본인도 창작 쪽에 관심이 있으신 거 같은데, 나보다 잘나가는 작가들과 장르판을 싸잡아 비하한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현자인척, 깨달은 척, 달관한 척.
전형적인 방구석 아싸들의 폐해죠.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