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라 어쩔 수 없는 비즈니스도 있겠지만 몇몇 선수들의 행보가 현명하다고만 보기엔 영 얄밉더라고요. 맥그리거나 GSP의 2체급 통합 챔피언이란 타이틀도 저게 진짜 타이틀 맞나 싶고요. 전엔 본방사수하다가 요즘은 그냥 보면 보고 말면 마는 상태가 된 게 내가 나이를 먹어서 열정이 사라진 건지 아니면 나이 먹고도 쇼비즈니스의 세계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아집 때문인지 헷갈리네요. 쓰고 보니 좋은 글 아래에서 푸념만 늘어놓은 거 같네요. 어쨌든 윈드윙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휘태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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