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이나 9999999같은 제목 솔직히 클릭하게됩니다.

제가 워낙 먼치킨을 좋아해서.. 무조건 1~4화는 보거든요. 먼치킨, 속 시원하고 좋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그렇다고 선호작이 sss로 도배된건 아니고요.

몇가지 조건만 갖춰지면 끝까지 보는데, 그게 어려워서 도중하차..

[육감]

먼치킨 재밌죠. 하지만 많이 읽다 보니 경험상 sss,9999 이런 제목의 글들은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소문나지 않으면 꺼려지는 경우가 많네요.

[아메노스]

저는 혹시나 싶어서 무조건 클릭해봅니다 ㅋㅋ

[dd68923]

먼치킨은 좋아하지만 제목부터 트렌드 따라간다고 하는 소설은 내용도 대개 진부하기 마련이라 스킵.

[장과장02]

SSS 어쩌고 하는 제목은, 딱 봐도 질소 빵빵한 불량식품 과자인데 '끝내주게 맛있고 양도 많고 피부미용 다이어트 노화방지 충치제거 등등 아무튼 무조건 다 좋음!' 이러고 광고 때리니까 암만 맛있어도 일부러라도 안 먹어주고 싶은 그런 느낌?
조회수 나오는 거 보면 저같은 사람이 소수인 거 같긴 합니다ㅎㅎ

[joonon]

괜찮은건 첫페이지에 알아서 올라오자나요
그럼 그때보고 취향맞음 보고 아님 말고 ~~~

[쿰]

제목이 좋아도 내용이 별로면 안보고 제목이 개똥 같아도 내용이 좋으면 보게되죠.

[홀어스로스]

유치해서 안봄. 레벨 5니깐 4보다 쎔! 이수준으로 쓴 글이 많아서

[미르네]

이런 글은 일단 제목부터 패스지만 혹시나 해서 초반 몇 화 읽어보면 역시나 수준 미달이라 패스 ㅋㅋ 먼치킨이 재밌긴 한데, 잘 쓴 먼치킨은 정말 정말 정말 찾기 힘든 거 같네요.

[로이팅]

일단 클릭해서 보긴 하지만 편견 가지고 보게됨.
결국 1~2화에서 비판적으로 보게되고 그후 안보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