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도 조아라 따라가는듯

베스트에 있는 글들을 보니 조아라 무너지기 시작할때 노블 베스트란과 비슷하네요. 잘 나가는 작품을 복제한 작품만 그득그득하니 볼게 없어서 빠지는 악순환이 시작될거 같습니다

[지구평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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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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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탄]

문피아에는 비슷비슷한 내용 말고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순위권에 오르지 못할 뿐.
결국 주류 독자들이 택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죠. 작품이 없는 건 아닙니다.

[칸달라스]

조아라 무너졌다는 소리는 첨 듣고, 베스트에서 보는 수 만 명의 사람들은 안 보이나봄?

[총려]

처음 몇개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뭐 우후죽순처럼 복제되니... 생겨나는 것 까진 괜찮은데 그걸 또 좋다고 보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가가 머리 짜서 참신한 걸 시도하면 뭘 합니까? 결국 양산 복제품이 더 좋다고 거기에 몰리고, 그런 양산품이 돈이 잘 벌리니 새로운 걸 쓰던 작가들도 연중하고 양산 글 쓰는데요, 이건 진짜 독자탓이 매우 크다고 봐요.
초기에 본 작품이 완결되고 여운이 남아서 비슷하거나 같은 장르 찾는 건 이해 하는데 지금 이건 너무 심합니다.
질리지도 않습니까?

[육감]

딱히 누구 잘못이 큰게 아니라 검증된 맛난것만 찾는 독자,검증된 돈벌이가 되는 글만 쓰게 되는 작가,검증된 돈 되는 1등만 광고 혹은 베스트로 노출시키는 문피아의 합작품 같습니다.

[시러스]

예전마냥 조아라 비웃는건 못할수준이긴하죠

[이가한조]

돌쇠의님처럼 이런 글들 올리는 분들이 꽤 있는데 돌쇠의님을 포함해 그냥 그런 분들이 요즘 주류 시장하고 안 맞는 것뿐입니다. 망한다, 망한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로 대표되는 웹소설 싸이트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냥 본인 취향이 요즘 안 맞다고 생각하시고 취향에 맞는 작품 잘 찾아보세요.

[홀어스로스]

걍 트렌드 바뀌는거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ㅈ노잼이긴 함 최근 작품들은

[총려]

트렌드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간다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그 어떤 유행이던 1~2년 가면 오래가는겁니다 근데 지금 몇년쨉니까?

[이가한조]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거 읽으면 그만이지, 왜 남의 취향으로 왈가왈부 하나요;; 대다수 사람들은 웹소설을 시간 때우려고, 잠깐 즐거우려고 읽지 딱히 거창한 이유 없어요. 트랜드가 마음에 안 들면 총려님이 문피아나 다른 플래폼에서 트랜드가 아닌 작품들 찾아 읽으면 되지 않나요? 트랜드나 독자 탓 하기 이전에 말이죠

[총려]

작가님들이 어디 한군데만 연재한다면 그게 가능했을지는 몰라도 요샌 그게 아니죠 사정은 어느 플랫폼을 가나 다 비슷합니다.
어쨌든 한조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이미 읽고 있는 작품 제외하면 더 이상 찾아 읽기가 힘들 정도로 편중되어서 한탄 좀 했습니다.
소설 읽는 취미를 버려야 할런지 솔직히 좀 짜증까지 나는 상황이네요.

[적안왕]

문피아는 이제 그런 트렌드가 굳어진 곳이라 봐야겠죠.
아침 드라마가 막장을 벗어나지 못하듯이요.

[장스]

조아라 재밌는글 많던데요...

[김골드]

다른 소재로 쓰면......조회수가......안 나와요.ㅜㅠ

[강림주의]

이거 진짜입니다. 강과 먼지의 왕자같은 명작이 그리 구석에;

[딤승]

공장장

[dd68923]

주류가 아니라 문피아 주류죠.
검증된 작가에 타 플랫폼에서 인정받는 소설도 문피아에서는...

[파란거북]

신고해서는 안되는 글입니다

[달동네백작]

지금이야 시장자체가 성장중이니 조아나 문피아가 성장하는것처럼 보여도 정체기 들가면 결국 무너지게되잇음 작가대우가 거지인데 작가가 안떠날리가잇나ㅋ

[사악한아지]

조아라보단 낫죠.. 거기 작가 대우가 상상이상이던데. 게다가 bl이랑 로맨스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