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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식을 하는데요..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
18.02.04 12:18
조회
518
자본금이 400이었는데 1월달에만 300을 이득봐서 700이됐네요.. 수익난 거 정리하고 리스크 좀 안고 하나에 3분의 2쯤 넣었는데 좋은 소식 기다려야겠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2.04 12:30
    No. 1

    다른건 몰라도 주변에 얘기해서 부탁받지는 마세요. 저 아는분이 지인들 부탁들어줬다가 한방에 털리심.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8.02.04 15:28
    No. 2

    네 조언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8.02.04 12:48
    No. 3

    주식 격언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내용이 있어요.
    돈을 벌 수록 위험은 분산하는 게 좋아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8.02.04 15:29
    No. 4

    시드머니가 작다보니 키울려고 조금 무리하게 넣었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2.04 12:58
    No. 5

    600으로 시작해서 40억 가까이 주식자산을 불린 인간이 근처에 사는데,
    한 방에 그렇게 된 건 아니고 십오년을 넘게 그렇게 차근차근 키워온 거라더군요.

    한 번 박은 건 좋은 소식 올 때까지 잊어 버린다더군요.
    비결은 그 말뚝정신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생활은 몹시 곤궁합니다. 최소비용만 갖고 살아갑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간간히 이제는 굵직해진 놈들한테서 연말배당금 나오면 그걸로 호사 한 번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봤자 사지 않고 미루고 미뤄뒀던 꼭 필요한 물건들 쇼핑하는 정도....

    그 사람 따라하던 사람들은 죄다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 본 까닭일 것입니다.

    무슨 영광 보겠다고 내가 이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주가 오르내릴 때마다 골백번도 더 들 것 같긴 합니다.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8.02.04 15:30
    No. 6

    저도 첫 상한가 맞은 주식이 보유하고 1년 넘은 주식이었습니다 ㅎㅎ 마이너스도 많이 났지만 결국 두배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8.02.04 13:44
    No. 7

    익절하신거 축하하고
    당분간은 안전하게 가시길 권합니다
    세계 증시시장에서도 자꾸 지금은 좀 과하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전보다 거품이 심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한국은 코인시장 죽일라고 코스닥 시장에 거품을 껴놨습니다
    그래서 주식하는 분들도 돈벌어서 좋아하는데 동시에 우려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2.04 15:04
    No. 8

    제 주변에 보면 주식해서 돈 버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런데 버는 사람은 법니다. 저도 꾸준하게 꽤 벌었고요.
    처음 초심자 때는 벌었다가 잃었다가 그렇더군요.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10년 넘어가니 꾸준히 벌더군요. 장이 좋든 나쁘든.
    모든 세상일이 그런 것 같더군요. 알 때까지가 힘들고
    본인은 알았다고 생각해도 실상은 아직 덜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잃죠.

    말 나온 김에 주식으로 돈 버는 제 작품 소개하고 갑니다.
    '부의 정점에 서다' 란 작품입니다. 최근 들어 연재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83 승천하라
    작성일
    18.02.04 19:44
    No. 9

    지인에게 주식을 추천하지도 마시고 추천 받지도 마세요 인간 관계 망가집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공급 없이 하시면 여유자금으로 하시고 절대 급한돈으로 투자하셔서 급하게 팔지 마세요.

    개인 투자자들의 장점은 시간입니다. 증권회사처럼 단기간에 수익내서 실적을 올릴필요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8.02.05 00:55
    No. 10

    400으로 300이득을 본 거면 거의 떠블인데, 매번 달에 그 정도의 이익은 불가능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보다는 안전하게 월에 이자수익 몇% 얻겠다는 마인드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10%만 꼬박꼬박 얻어도 아주 좋은 겁니다.
    (최근 증시 흐름도 안전빵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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