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윗대가리가 쌈빡한 머리면 일도 적고 성과도 나고 자유롭고 칼퇴지만 (물론 일할 때는 사정없이 쪼기는 합니다) 윗대가리가 돌맹이면 일도 많고 성과도 없고 화장실가기도 눈치 보입니다. (맨날 야근하면 뭘해. 성과도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쌈빡한 머리 밑에 있으면 '일'을 배우고 돌맹이 머리 밑에 있으면 '아부'를 배웁니다.
그것을 다들 '적당히'라 부르며 항상 강조하지만 좀처럼 쉽게 줄이질 못하죠. 운동의 관점에서는 '실수', 게임에서는 버그, 시험을 칠때는 2등급, 프록그레머에게는...존재해선 안될 것. 그것이 없어질 때 사람들은 '잘한다'고 해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