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관리하던 작가의 최후?!

해당 작가는 독자의 댓글 중 자신의 소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댓글을 삭제하거나 심하면 차단까지 하던 작가였습니다.

최근 유료연재에 들어갔고요.

유료연재 일주일이 지난 지금 그 작품을 검색해보니 침몰해가는 배 같아보였습니다.

선호작은 반토막났고, 구매율도 저조하고, 댓글은 최신화에 댓글이 안 달릴정도로 처참했습니다.

댓글 관리 당했던 독자입장에서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겠지만, 뭔가 짠하더군요. 전업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설작가가 밥줄일텐데... 통쾌함보다는 씁쓸하네요.

[홀어스로스]

구매율 어느정도 인가요?? 사실 구매율 어느정도가 높은지 감이 잘안잡혀서리...
어떤 작품 선호작 만명도 구매율 900 이러던데

[쪼사장]

유료 첫날 2400 / 어제 800

[루카엘]

매너없는 독자가 분명 있지만 그런 매너없는 독자들이 사실 제일 날카롭고 제일 재미에 민감하거든요..저는 있는듯 없는듯한 독자인데 사실 냉정하게 저같은 독자는 작가의 발전에는 도움이 안되죠.

[반]

저는 연참독촉만 하는 못된 독자라..크흠...작가님들...연.참.좋.아...

[소시지에그]

이미 유료작인 경우 신규 진입때 보는게 유료구매전환율과 댓글수가 영향을 미치죠.

[글쇠]

댓글이 안 달리는게 아니라 댓글 막아놓았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못달게 글쓴분이 설정하셨습니다.

[사랑은없다]

무료도아니고 유료연재하면서 댓글을 막아놓을리가. 설마 정말그러지는 않겠죠. 아마 오해하신듯.

[[탈퇴계정]]

가보니까
댓글을 아예 다 막아놨네요.

[금빛돼지]

부럽다. 털려도 800이구나

[벨포르]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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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에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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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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