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물 쓰시는 작가님들...

야구물 쓰신는분들 혹시 크보에 유희관 모티브로 한번 써주시면 안될까요?

 

야구물들보니 몽땅 구속100마일 던지고 퍼팩트하고  하던데

 

현실에서도 100마일로 던지면 메저 씹어먹잔아요? 그개 먼 스포츠 판타지임?

 

그런거봐도 전혀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지던데....걍 메져방송보구말지

 

차라리 못생기고 골때리는몸매에 130킬로뿐이못던지지만 크보 씹어먹는 유희관이

 

더 판타지아닌가요? 진짜 현판보스 유희관 모티브로 글한번 써주세요~

 

[나신교주]

어느 야구물이 100킬로 던지고 퍼팩트하던가요?

[묘엽]

100마일을 잘못쓰신듯요.

[코털레리]

수정해써요 ㅠㅠ

[이통천]

괴.배라는 작품이 딱 비슷했는데. 갑자기 잠수. 이상한 마무리로 여럿 뒷목잡게 했죠. 아. 아쉬운작품인데.

[크라카차차]

마운드의 절대자는 초반에 못생긴 땅딸보에 느린공밖에 못던지는 선수가 주인공이죠 어깨 다쳐서인지 뭐때문인지...뭐 점점 구속도 빠르고 양손사용에 먼치킨이 되가지만...그 소설은 주인공이 얼마나 이기고 그러는지보다 웃겨서 계속 보게되던데 주인공하고 영혼만있는 최강의 투수와의 꿀캐미..ㅋㅋ 호우병에걸린 주인공의 병맛도 웃기고..ㅋㅋ

[코털레리]

검색해도 안나오내요?

[김강현]

마운드 위의 절대자 입니다. 검색해봤는데 나오네요.

[일민2]

작가님 넘 방가여~~~~~~~~~
'신비공자' 넘 잼있게 봤슴다.

[샌드박스]

디다트님이 그런 글 잘쓰시는데. 야구매니저랑 하나 더

[gorockju..]

유희관이 대단하긴 하지만, 씹어먹은 정도는 아니죠. 오히려 이전에 장호연이 더 대단했죠.

[철썩X철석O]

짱꼴라를 아시다니, 연배가...
정말로 폼으로 타이밍 뺏기와 다채로운 변화구. 손장난도 잘하는 투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