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이라는 영화

제목을 보는순간 뭔가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두근두근!

300vs 100만이라... 역사로는 스파르타군이 패배했죠.. ㄲㄲ 과연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300명이 아니라 2천명 아니였나요? 잘못알고 있었나?

[비셔스-+]

음 300 vs 100만이라 개개인이 거의 소드맛스터급??
한번보러가야겠군요 ^^

[진운]

아.. 영화관가서 영화 보고 싶다.. 벌써 3년 째네...

[자이스]

예고편 비주얼을 보니 끝내줘서 보고싶긴한데... 300대 100만이라는 점에서 흥미가 뚝 반감.... 아무리 패했다고 해도 300명이 대체 얼마나 강하길래 100만을 막을수 있는지... 한사람당 3000천명이 넘는데...

아무리 지형이 좋다하여도..100만명이 활 하나씩만 쏘아도 100만개.....
.... 스타크래프트에서 아콘이 300마리 있어도 난 저글링 100만 마리를 택할꺼야...

[武매니아]

아콘 300마리가 지형이 캐좋으면 저글링 이길껄요 ㅋ

[꿈돼지]

좁은데 숨어있으면 저글링 올멀티 관광.. 거기서 안싸우면 그만이죠.
좁은데 숨어있음 무시하면 그만..

[돌장승]

실제로는 지형의 조건(협곡)을 이용해 싸워서 가능했다구 합니다,게다가 영화와는 달리 이 전투는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든 3일만 버티고 전사하는 것 이었다구 하는군요 ㅡㅡaa

[l엿l마법]

으음...3일 버티기라...;ㅁ;

[르씨엘]

영화가 그럼 캐사기군요.300으로 100만을 이긴다는건
제갈량이 책사노릇을 해도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