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세상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들이...
진정으로 나쁜것일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하는 프로그램에서였나...
전문가가 아이의 심리를 꾀하고 뒤에서 조종하고
바른 것을 가른 친다는 것이... 나쁜것을 나쁘다고 가르치고 하는 것이
무서워 보이디요.
내친구들도 일진이라는 세력에 있었지만
내생각에 정말 나쁜 아이들을 없었지.
세상이 나와 다를 뿐일수도 있는데
세상은 나를 틀리다고 하니...
진정으로 나쁜녀석이 아닌놈들이 친구들 돈 뺐고,
도둑질 하고, 약한녀석 괴롭히고, 하는 것은 뭡니까?
물론 착한녀석도 있지요.
제 친구들도 몇 명 일진이었습니다만 좋은 녀석도 가끔있고,
불우한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녀석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사회악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좀먹는 놈들이죠.
담배 피우고 술 처마시는 거야 저와 알 바 아니지만, 친구들 패고 돈 뺏고 하는 녀석을 감싸줘야 할 까닭은 없는데요.
양아치 두둔하는 사람치고, 맞는 사람의 두려움을 아는 놈 없죠. ㅋㅋㅋ
참고로 저는 양아치나 폭주족은 '길 가다가 심심하면 그냥 패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놈들이 저를 똑같이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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