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알바를 가기 전에 책방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_-;;
아직도 책장에 꽂혀있는 검사 이계가다 1,2권.
2권을 다시 봐도 표절부분은 그대로.
표절에 대해 인정하고 책을 회수하겠다는 공지가 나온지 3주일은 됐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직 회수가 안됐다는 글이 올라왔을때 동아측의 답변은 2권을 아직 다 못찍어서그랬다고 했지요?
어제도 결국 주인장에게 물어봤지만 공문이고 뭐고 아무 말도 못들었다네요.
대체 동아 뭐하자는겁니까 정말로?
책을 한달내내찍는겁니까? 수십만부 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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