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위 공격용 마법보다 훨씬 대단한 마법들이...

저 등급으로 대부분 표현되면서 막상 주인공들이 쓰면 대인전 최고등급의 마법들이 있죠. 마찰계수 0으로 만드는 그리스 라던가 구덩이를 순식간에 만드는 디그.

이것들로 적 들을 상대하는 글들을 보면 상대 적들... 대형몬스터 또는 대단한 칼잡이 익스퍼드 든 다들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묻히고 ㄷㄷ

개인적으로 저런 설정이면 밸런스가 좀 그렇지 않나요?

[[탈퇴계정]]

무슨 작품인지 저도 좀 읽어보고 싶네요.

[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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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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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뜻밖에 흥미를 끌어버렸다!

[마실물]

그리스 마법이 마찰계수 0으로 만드는거라면 사실은 무시무시한 대마법일텐데 말이죠.. ㅋㅋㅋ

[암혼]

물리법칙수정!!

[스톤부르크]

DEX 내성판정 성공하면 무효인 마법들인 것을...!

[피리휘리]

다이스굴려서 이베이전 내성굴림 다이스 숫자 못넘기면 반피 다이스숫자 넘어가면 노뎀입니다. ㅎㅎ

[이통천]

쉽게 생각하면 그리스는 바닥에 약한실드를 쳐서 빙판이나 기름을 바른 효과를 내는걸수도 있죠. 전 괜찬던데.

[반]

전쟁에서 그리스에 마나 쏟아부어서 넓은 범위에 그리스 ㄱ닐어버리면 그냥 밥도둑.

[무결성천]

고위 마법에 그리스나 디그를 뛰어넘거나 그걸 무시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밸런스 문제는 안되죠. Trpg계 게임을 하면 실제로 고위 공격보다 유틸 중시형이 많고...소설에서 나오는 마법사는 전설같은 곳에서 나오는 마법사처럼 전능하다기보다는 현대 전술병기정도 취급이라...
본문에 쓰신거는 밸런스가 이싱하다기보다는 하위마법에 대응못하는 적들이 허접한 엑스트라거나 작가님의 연출력이 떨어지는거죠.

[후RU]

마법체계가 다 예전에 고착화 된건데 지금 생각하면 엉성한게 많죠 ㅋ

디그 같은것도 땅을 훅 파는건데 이방식이 다양하죠.
1. 땅을 순간이동 시킨다.
2. 땅을 움직어 구덩이를 만든다.
3. 위에 땅을 밑으로 움직여 밑의 흙과 합체시켜 공간을 만든다.

1번같은 경우 더이상 저레벨의 마법이 아니고.
2번같은 경우는 염력인데 사람보다 큰 부피으 땅이면 무게도 더 나갈텐데 이것도 저레벨일지 ㅋ
3번은 대지를 움직이는건데 대표적으로는 어스퀘이크...

그리스 같은 경우도 물리 법칙을 바꾸는 마법인데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든다' 는 말은 사실 엄청난거죠.
이걸 생명한테 걸면 초유체 현상으로 생명이 지니고 있는 수분이 몹 밖으로 다 빠져나올겁니다.

벌써 20-30년 고착화된 판타지 설정인데 이제 좀 새로운 설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

[후RU]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설정들은 주인공 외 다른 인물들을 다 바보로 만드는 설정이죠.
저세계에서는 마법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겟지만 저런 방식을 사용할 마법사가 전세계에 한명도 없다면 도대체 다들 얼마나 멍청한건지...

[코털레리]

요즘소설속 마법은 몽땅 계량해서 답이 딱 나와이씀
설정에는 마법사는 머리가 좋아야된다는등
상상력을 발휘 해야 된다는등 이러개 설정하고는
이름만 외치면되
상상력으로 마법을배우는대 어떡개 모든마법사의 마법이
똑같아지는지 이해할수업서..
파이어볼 하나만해도 누구는 크개 누구는 작개 타원일수도이고 회전할수도잇고
상상하기나름인대 걍 똑같아
판타지라고는하지만 속은 게임이야 걍 계량해서 똑같은 이름에 똑같은마법
개성이라고는 1도업슴..

[bujoker]

공돌이는 대신 구리스를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