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도 날서게 대하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죠. 각자 조금은 여유로워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말 한마디이지만 어떤 누군가에겐 비수가 될 수 있죠. 글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글만 보고 이야기합시다. 작가가 정신이상이 아닌 다음에야 잘 쓰고 돈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이 없을까요? 글만 까자구요.
악플을 정당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고작 100원" 지불하는 주제에 닥치고 읽으라는 사고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원가치도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유료독자는 단지 100원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에 대한 지지와 소중한 시간도 함께 지불하고 있다는 걸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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