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서 살고 2층에서 죽은 진짜 이유는 이겁니다

남탕 때밀이와 이발사 인명구호 조치

여탕 때밀이 나 혼자 살겠다고 비상구로 도주

뭐... 자기 목숨도 소중하니 인명구호까진 상관없는데

여기 비상구 있다고 외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불이야! 그 한 마디가요?

[강림주의]

2층과 3층 헷갈리신거 같습니다.

[청유請誘]

아... 이제야ㅠ 이해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흥분했나 보네요.

[[탈퇴계정]]

고3 여학생이 죽은게 가장 안타깝더군요. 이제 시작할 나이인데..

[청유請誘]

그냥 돌아가신 모든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을...
건물주의 이기심 불법주차자들의 이기심 세신사의 이기심
그 이기심 때문에 몇십 명의 목숨이 없어졌지요...

[이통천]

기사를 대충 읽어서 정확치는 않지만, 주인 바뀐지 얼마안됐고.직원들도 새로 들어왔고. 때밀이분도 경력자는 아녔다는듯 하고. 상황을 정확히 모르데 단정하시는건 위험할듯 하네요.

[zacks]

그저 안타까운 일이죠. 당시 거기있던 사람들 누굴 비난할 이윤 없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 다른사람을 구해야지, 다른사람은 비상구위치를 모를테니 여기 비상구 있다고 외쳐야지 하고 생각할만큼 여유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설정검이나 비상구 관리 그런게 가장 큰 문제죠

[wnsdlwns..]

비상구가 막히고 제대로 표시안된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