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정식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제가 이와 관련된 게시글을 이미 올린 바 있지만,

이번  문피아 아카데미 강좌에 선발되지 못했거나 기회를 놓친 작가 혹은  일반 독자들이,

자신이 좋아하거나 꼭 알고 싶어하는 작가의 강좌를

각자 유료(골드)로 지불해서라도 보게(듣게) 해주심이 어떨지요?

강좌에 임하는 작가들께서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그리고 문피아는 보다 색다른 홍보 효과를 기하기 위해서

이런 정도의 팬서비스(일반 작가나 독자분들이 유료-골드 등으로 지불해서 )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강의를 더두말고 한두 시간쯤이라도 들을 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보시는 것도 썩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문피아 차원에서 이에 대해 꼭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전체 강의 수업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그저 1, 2차시 강의 정도를 공개 유료 강의 형식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강 (김환철) 작가님의 공개 강의를 꼭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이블라인]

자유게시판에 남기지 말고 전화로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크라카차차]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고 쓰던글 마저 쓰세요...작가가 문피아에 종속된 직원도 아닌데 강의를 하겠어요? 하겠다는 작가만 하는거지 바쁜작가에게 돈줄테니 강의하라고 하면 몇이나하고 몇이나 들으러 올까요?문피아 아카데미가 인터넷 수능 강의인가? 내가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돈주고 받게? 유료로 돈주고 받아볼만큼 퀄리티는 어찌 뽑게?

[펑하는지뢰]

글쓰는게 배우고싶으시면 문하생으로 받아달라고 찾아라도 가시던지요 노력도 안하고 돈줄테니까 해주지? 이따위로 따지면서 문피아에 정식으로 의견 내는척 점잖은척 하지 마십쇼

[kangyou]

선생님. 연세가 많으신 분 같아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데... '내가 원하는 작가의 강의를 제공하라'는 식의 요청을 하는 게 과연 상식적인 행동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하는 거라면 또 모를까...

그리고 유료 웹소설 아카데미라는 게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한번 검색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