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표절의 기준은 독자입니다.

저야 뭐 그런 무능력한 소설은 원작이든 표절작이든 안 읽는 주의지만

표절의 기준을 알려드리려 등장했습니다.

성희롱의 기준은 피해자입니다.

마찬가지로 표절의 기준은 독자입니다.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건 독자의 선택이지만 시장에서 버림받지 않을 권리를 작가가 가지는건 이건 무리수고 쪽팔린 이야기져. 후후

이시대의 유일한 구질구질하지 않은 아미추어 일류 작가로서 표절의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pascal]

빵만드는 애가 내가 만든거야!!!! 빼액해도. 소비자가 이거 옆집이랑 똑같네하면 똑같은거죠. 스스로 내가 만든거라고 생각했으면 먼저 사과하면서 제가 좀 늦은것같네요 하면서 글을 내리거나 양해를 구하면 되는걸 후후 말이죠.

[건강합시다]

이제 사람들이 관심도안주네....

[offe]

피해자는 독자가 아니라 원저작자죠.

[2019]

성희롱의 기준은 피해자가 아닌지 좀 되지 않았나요?. 다른 사람도 동일한 행위에 당했을 때 굴욕적인가, 불쾌한가로 바뀌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얼핏. 고소 남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