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그냥 일반 네티즌 입장에서 댓글싸움에 끼어들었고
무슨 무술 하나만 최고이고 그런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태권도 대회 우승까지 하신 분이면
훨씬 더 몰입이 되셨겠죠.
상대방이 주지수가 최고이고, 내가 태권도 2단인데 태권도는 실전에서 쓸데 없다는 논지를 펼쳤으니
누가 현피 뜨자고 하면 무시하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현피 뜨자고 건드리면 질 수 없는게 또 사람 마음이잖아요.
뭐 실제로 현피 뜰 일도 아니었고요.
전 가디록님 잘못은 그냥 소소한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처럼 제3자이면서 더 날뛰고 흥분한 제가 주범이죠;;
저는 사과글도 안쓰고
아직도 열받아서 글쓰고 그랬는데...
부끄럽습니다 ㅜㅜ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