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시면 아이의 울음에도 형태가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때, 졸릴 때, 옷이 불편할때, 쉬야나 응가를 했을때...
어느 정도 구분이 되면 대응이 빨라지고 좀 편해집니다.
갓난 아이는 울음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
물론 지금도 충분히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기고 걷기 시작하면 차라리 그냥 누워있을 때가 편했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삶이 처음이라 그럽니다. 소주귀신님은 아빠가 처음이라 힘든 게 당연하고요. 한 6년쯤 지나면 고때가 그립고 14년쯤 지나면 모든 순간이 그리울 겁니다. 하루하루를 눈에 넣어두세요. 지금은 힘들고 고되겠지만 시간, 정말 빠릅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는 그 순간부터 광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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