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낮에는 제가 저녁엔 와이프가 이렇게 번갈아 가며 육아중입니다.
아기는 정말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만큼 귀엽지만 도대체 왜 우는걸까요.
그리고 아기는 언제쯤 저녁에 깨지않고 통잠을 잘까요.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드는 기분.
오늘은 주말에 연말 약속이 있어서 장모님이 봐주시기로 하셨는데 딸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과 똥기저귀를 갈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공존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정담에 왜 하고 있을까요?
제 아이디를 보시면 알겁니다.
예. 전 아직 술이 덜깼습니다.
수다를 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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