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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표절 판정이 안되게는 잘 처리한 모양입니다.
표절은 아니지만, 표절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소설이라고 밖에는 이야기 못하겠네요.

찬성: 11 | 반대: 0

이 글도 문제가 있네요.
표절인것 같다고 한 모두가 당신을 비난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모두를 비난하네요.

찬성: 25 | 반대: 1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글쓰는 사람을 포함한 무엇을 창작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소재나 설정이 있으면 스스로 피하고,
나중에라도 다른 어떤 설정과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면 버리든가 수정하든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괴발개발 써도 하나의 글을 끝까지 써나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 하고 비슷하다, 차용 내지 도용한 것 아니냐는 얘길 듣는 것은 끔찍한 일이지요.
그래서 알면 미리 피하거나, 나중에 알게 되면 문제되는 부분을 없애는 게 당연한 것일 겁니다.

저는 심심한 인간이기 때문에 강호정담글 보다가 관심이 생겨 구글에 가서 500년 거시기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논란이 당연하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60억년....을 쓰시는 분이 자존과 자부가 있는 분이라면 문제 부분을 없애거나 작품을 버리겠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찬성: 15 | 반대: 0

종종, 어디서 본건데? 뭐지? 하는 소설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물론 비슷한 글일 뿐이죠.

게임이나, 음악이나, 캐릭터들은 복붙한게 아닌데도 빨간색 팬으로 표절작품이라고 찍찍 그어놓은 다음 법의 심판을 청원합니다.
그런데 왜 소설은 안됩니까?
그럼 그동안 표절작이라고 찍힌 음악이나 게임은 무죄란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 흥분하고 돌을 던졌던 님들은 위선을 떨면서 마녀사냥을 했던겁니까? 위선자 이신가요?

찬성: 5 | 반대: 0

신사적인 댓글을 굉장히 반기시는데, 그런 분들에게 설명을 들었다면 이미 충분해 보입니다. 굳이 표절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들에게 표무새라고 호칭하면서 서러움을 뽐내고 백치미를 과시하며 으르렁댈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행태에서 글쓴이 분이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찬성: 16 | 반대: 4

작품은 모르겠고 이후 문피아와 작가의 대처가 엉망이었던 것이 일을 더 키운 것 같네요

찬성: 9 | 반대: 0

표무새라고 몰아붙이는 쉴더 극혐이다

찬성: 16 | 반대: 1

1. 밑 글은 작성 시 최소 기준인 세 줄도 안채우신 성의 없는 글입니다.
2. 자기 글에 자신이 첫 댓글로 '~~를 표절이라 할 수 있나?'라는 해당 작품 실드치는 내용을 쓰셨구요.
3. 자신이 쓴 첫 댓글에 자기가 답 댓글로 '아 ~~를 표절이라 볼 수 있겠네'라고 번복하셨습니다.
4. 그 후에 다시 자기 댓글에 답 댓글로 심즈 예를 들면서 이게 표절일 수 있느냐는 실드 뉘앙스의 발언을 혼자 다시 중얼거리셨군요.
당연히 저 글 읽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사람이 뭐하는 건데 혼자 콩트찍고 자빠졌을까 우스울 수 밖에요.

찬성: 12 | 반대: 0

매너를 바라기 이 전에 매너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찬성: 4 | 반대: 0

그리고 이럴 때는 표무새가 아니라 악플러야 해야 맞습니다. 무새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고 쓰시는지??

찬성: 0 | 반대: 0

남의 무례를 지적하시려거든 본인이 무례를 저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무례를 입었다고 똑같이 무례하게 굴면 걍 똑같은 놈으로 보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