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어떤소설이 표절이아닌가 의문을갖고 찾아서 표절인지아닌지 판단하듯 나도 이 표절설이 진실인가아닌가 확인하고싶을뿐인데 왜 당신들은 정의의 사도가되고 나는 골빈쉴드러가되는거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님들이 어떤소설이 표절이아닌가 의문을갖고 찾아서 표절인지아닌지 판단하듯 나도 이 표절설이 진실인가아닌가 확인하고싶을뿐인데 왜 당신들은 정의의 사도가되고 나는 골빈쉴드러가되는거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글쓰는 사람을 포함한 무엇을 창작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소재나 설정이 있으면 스스로 피하고,
나중에라도 다른 어떤 설정과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면 버리든가 수정하든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괴발개발 써도 하나의 글을 끝까지 써나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 하고 비슷하다, 차용 내지 도용한 것 아니냐는 얘길 듣는 것은 끔찍한 일이지요.
그래서 알면 미리 피하거나, 나중에 알게 되면 문제되는 부분을 없애는 게 당연한 것일 겁니다.
저는 심심한 인간이기 때문에 강호정담글 보다가 관심이 생겨 구글에 가서 500년 거시기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논란이 당연하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60억년....을 쓰시는 분이 자존과 자부가 있는 분이라면 문제 부분을 없애거나 작품을 버리겠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1. 밑 글은 작성 시 최소 기준인 세 줄도 안채우신 성의 없는 글입니다.
2. 자기 글에 자신이 첫 댓글로 '~~를 표절이라 할 수 있나?'라는 해당 작품 실드치는 내용을 쓰셨구요.
3. 자신이 쓴 첫 댓글에 자기가 답 댓글로 '아 ~~를 표절이라 볼 수 있겠네'라고 번복하셨습니다.
4. 그 후에 다시 자기 댓글에 답 댓글로 심즈 예를 들면서 이게 표절일 수 있느냐는 실드 뉘앙스의 발언을 혼자 다시 중얼거리셨군요.
당연히 저 글 읽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사람이 뭐하는 건데 혼자 콩트찍고 자빠졌을까 우스울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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