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 그대로 공공선이라는 개념에 부합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불순한 의도가 있거나 의도가 좋아도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있지요. 민주주의가 주권재민이고 개인의 권리는 국가라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대명제를 가지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죠. 인식차이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지 생길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걸 조화롭게 실행하는 것이 대표자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북자를 예로 드셨지만 북한 역시 말로는 그 공공선을 내세웁니다. 북의 국가명에는 엄연히 민주주의라는 네 글자가 들어가 있지요. 그래서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은 국민이 언제나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신중하게 행사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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