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크크큭! 으로 응수해야 재미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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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게요
??? : 후후 내 나이 열여섯. 상대가 중2라니 넓은 아량으로 져줘야겠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 안에 흑염룡 거 뭐시기 대사도 쳐줘야 깔삼한데.
ㅋㅋㅋㅋ 그럼 너무 인위적으로 보일까봐 못했어요 ㅋㅋㅋ
호호호. 그럴수도 있겠네요. 성탄절은 잘 보내셨나요? 다솜이는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죠. ㅎㅎㅎ
넵 가족끼리 케익에 촛불켜놓고 와인 대신 포도주그 한잔씩 와인잔에 따라마시며 분위기만 냈습니다. 제가 간이 안좋아서 술을 못먹어요 ㅠㅠ 다솜양은 요즘 고음으로 ‘끼오오오아아악!’라고 소리 지르는 방법을 깨닫고는 기분이 좋거나, 안좋거나, 때론 그냥 심심하면 한번씩 괴성을 질러대십니다. 볼께요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셔요 ^^
저는 이브날 본가 가서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아침 일찍 퀴퀴한 제 집에 와서 하루종일 뒹굴 거리며 낮잠 잤습니다.
오 그건 그것대로 좋지요 뒹굴뒹굴~~~
다솜이 사진은 저에게만 몰래 제공을 ...
헙;;
갑자기 말이 없다니;; 그나마 대화가 종결되서 다행이네요~
넵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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