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 영화 의천도룡기를 보면, 다른 케이스가 존재하죠. 주인공이 3류무사 수준인데, 기연을 가지고 싶어서 고수를 일부러 자극해 자신을 강하게 만들도록 '유도'하는 경우죠. 이것도 기연이라면 기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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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양아치 건달인데 어느날 나들이 나온 세가집 여식에 뻑가서 보쌈한 겁니다. 세월이 지나 애까지 낳아요. 처음에는 쳐 죽일려고 했던 가주가 손주까지 있는 걸 보고 세가의 무공비급과 영약으로 그넘을 양아치를 절정 고수로 만들어주는 거죠.
개막장이다.....딸을 보쌈(납치), 데리고 살면서(감금), 애까지 낳는(강간)등, 추악한 범죄자를 때려죽이진 못할지언정, 손자 있다고 고수로 만들어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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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양아치가 총도 쏘고 그래요
그래도 무협의 가연이 요즘 현대판타지의 뜬금없이 아능력 얻는 것보다 훨씬 개연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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