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는 참으로 빵을 좋아했죠. 가장 좋아하는 팡은 파운드 케익이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던킨 도너츠입니다. 워낙 이름난 미국 제품이라서 들어가서
도너츠를 일단 세 개를 구입해서 아메리카노도 시켜서 와서 먹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3년 전 쯤인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 개를 먹는데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두 개째 먹는데 갑자기 구역질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결국 먹다말고 나왔는데... 뭘 도대체 넣은 것인지(설탕은 엄청나게 들어갔을 것이고.)
다른 무언가가 들어가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특히 좋아하는 유형의 도너츠는 둥그란 모양인데 중앙에도 작은 둥근 원이 들어가 있죠. 그 이후로 던킨에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맥도널드 사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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