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행위 관련 최고의 소설인 동백꽃은 어떻습니까?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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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동백꽃도 소년소녀의 묘사가 엄청 좋죠.. 성행위는 좀 아니지만
17살+부잣집+츤데레+사디스트(!!) = 점순이.....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모에 캐릭터 ㄷㄷ;;
마지막으로 바위 뒤 어른이 알아서는 안돼는 비밀스러운 행위. 알싸한 동백꽃향 이라 둘러대는 밤꽃향
토마스 만의 '토니오 쾨르거' 이문열 '금시조' 싯다르타 저는 한국대표소설 박경리 토지 (고등학교 때 재미있게 본 소설) 처음엔 마을의 한 소식 때문에 농민끼리 농성합니다. 마을에서 쫓겨난 주인공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제가 처음 이틀만 읽을 본 소설이에요 아래 꺼 현재 소설이에요 서태후 연날리기 두 편정도
토지는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너무 길어서 ㅋㅋ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도 다 단편위주네요. 안톤 체호프도 적지 않았지만 단편작가고..
저도 처음 그렇습니다. 저처럼 이틀만 읽지 마시고요 대게 심심할 때마다 토지를 읽어 보시며 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펄벅의 대지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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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도 읽어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미국배경으로 집안 망하는 이야기였나..
중국이네요 ㅋㅋ 다른 소설이랑 줄거리가 짬뽕되서 기억나는거보면 제가 완전히 까먹었네요
김유정 봄봄 이상 날 개 김동리 등신불 표본실의 청개구리 염상섭 아랑의 정조 박종화 단편 작품 여기까지 입니다.
아랑의 정조만 안읽어봐서 언제 시간나면 찾아봐야겠네요
전 헤르만 헤세는 수레바퀴 아래서가 가장 와닿더라고요
헤세는 수레바퀴 아래서랑 데미안밖에 안읽어봤는데 싯다르타도 읽어봐야겠네요.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유리알 유희도 읽어보세요. 이걸로 노벨문학상 탄걸로 알고 있어요.
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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