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방이 빠지는대신 그자릴 근육이 차지해서 몸무게 변화가 없는걸로 느끼시는 단계에 오신듯?
저도 3년전 몸무게가 136이었는데, 이 지역으로 이사온 후 운동하면서 뺏거든요.
몸무게가 90까지 떨어진 뒤 부턴 운동을 해도 오히려 몸무게가 늘더라구요.
왜 그런가 싶어 트레이너로 있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근육 무게 때문이라더군요.
그러면서 근력 운동은 근육 유지할 정도만 하고 유산소 운동 위주로 운동법을 바꾸라군요.
뭐...지금은 몸무게 95~99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죠.
걷기만 주로함.맨손운동은 더워서 귀찮..
다이어트는 체중계를 보지말고 인바디를 보셈. 지방무게를 보고 근육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방을 빼는게 건강하고 정상적인 다이어트임. 근육는다고 유산소만 위주로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님이 약쟁이 아닌이상 다이어트에 별차이도 없고 멀쩡히 잘하는 방식 안좋은걸로 수정하는거임. 님이 100대에서 다이어트했으면 튼살은 피할수가없는데 멋져보이려고 하는 다이어트 근력운동 안가져가면 다빼고날때 흉하게 남을거임. 그래도 빠진게 낫겠지만 님처럼 고도비만은 근육 안가져가면 근육 유지하는 다이어트에비해 같은고생하고 훨 못나지는거임. 다이어트에 근력운동이 별도움도 안되는데 트레이너들이 왜 계속 시키는지 알아야함. 그냥 멋진거 건강한거 상관없고 수치만 중요하다하면 유산소위주가 더 효과좋은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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