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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모전 참여작 3,301편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
24.05.21 22:36
조회
490

공모전 시작한지도 벌써 중반.

순위가 표시되는 200위에도 들지 못하고,

저 어딘 가의 구석에 처박혀 있는 내 글.

 

첫 공모전의 결과는… 폭망이었다. ㅋㅋㅋ

 

할 일 없어서, 참여작의 숫자를 세어봤더니…,

3,301. 많기는 많네요.

저 숫자에 제 작품이 묻혔어요. ㅎㅎㅎ


Comment ' 16

  •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4.05.22 09:21
    No. 1

    올해는 작년보다 기성작가님들 작품이 200위 안에 훨씬 많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1000등 정도는 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공모전 기간동안 완주한 작품도 따로 모아서 보여줬으면 하고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5.22 15:26
    No. 2

    신경쓰지말고 완주만 하셔도 충분히 의미있는 결과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22 15:33
    No. 3

    맞아요. 알고는 있는데...
    힘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히아이스
    작성일
    24.05.23 15:20
    No. 4

    예전에는 공모전만 따로 신작이나 업데이트 되는 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화면이 있었던 것같은데 지금은 오로지 순위화면밖에 없네요. 이렇게 되면 첫날부터 시작하지 않은 작품은 거의 알려질 기회가 없어지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23 16:28
    No. 5

    PC 버젼에는 없고,
    핸폰 버젼에는 최신순, 베스트글 등의 메뉴가 있네요.

    암튼 제 글이 모자라서 그래요. 이젠 마음을 비웠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손에손에손
    작성일
    24.05.23 18:38
    No. 6

    삼천삼백여편. 그중에 빛을보지못하고 스러져가는 글이 있을걸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뭔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모전에 사전 신청을 받아 오백편 천편 이런식으로 마감 한다던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23 21:11
    No. 7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게으른 문피아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4.05.23 22:50
    No. 8

    참가작 수를 제한하면 아카데미 쿼터가 생길 게 분명하고, 클릭질 실패해서 도전도 못해보고 끝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차라리 기성작가 참여를 제한하고, 순위를 장르별로 200위까지 공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미스
    작성일
    24.05.24 11:15
    No. 9

    그렇게하면 기존에 권력쥐고 있는 기성작가들이 가만히 안있을듯. 안그래도 웹소설업계 팬덤싸움으로 변해가는데, 그 팬덤을 써먹기 애매한 시스템으로 변한다? 속좁기로 유명한 웹소설 기성들 절대 가만안있음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4.05.24 17:09
    No. 10

    솔직히 기성작가님들이 공모전에 참가하는 건 문학계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프로가 아마추어 대회에 팬덤 끌고 오는 일과 똑같죠. K-POP 쪽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진짜 난리났을 겁니다.

    웹소설만 예외여야 하는 설득력있는 이유가 있으면 좋은데, 그런게 있을리가 없죠. 이러면 오래 전 농구대잔치 같은 상황이 이어지는 겁니다. 프로가 실업팀 수준으로 강등되는 거고, 아마추어는 그만큼 설자리를 잃게 되는 거예요.

    애초에 네이버나 문피아는 그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플랜을 갖고 공모전을 진행하지 않을 겁니다. 관행적으로 해오던 일이니 변화를 원하지도 않을 거고요. 내년에도 다수의 기성작가님들은 공모전 일정에 맞춰 연재 중단을 하는 일이 반복되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1 보라빛달
    작성일
    24.05.24 20:52
    No. 11

    저랑 비슷하시군요. 힘냅시다 우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24 21:56
    No. 12

    넵. 좋은 글을 위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불타오르네
    작성일
    24.05.26 21:48
    No. 13

    힘내세요
    공모전 순위권글도 설정이나 진행방식 엉망인것들 많아요.
    이해안되는..

    저는 아예 무료글 전체로 찾아봅니다
    많이 힘들긴해도 3개정도 순위 외 작품에서 맘에드는걸 찾아서 잘보고잇어요.
    그러다보니 아 이거 조회수때문에 연중하면 안되는데 하고 안하던 작품추천도 쓰고 요즘은 해당작품의 나말고 댓글이 생긴게 기분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26 22:07
    No. 14

    그렇군요.
    조금 더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방물장수
    작성일
    24.05.31 15:36
    No. 15

    제목이 중요하겠죠. 제목 별로면 아무도 안보고 지나가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단산자
    작성일
    24.05.31 17:07
    No. 16

    맞습니다.
    아마 숨어있는 좋은 작품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선택은 구독자 몫이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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