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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
17.10.20 12:01
조회
751
전체 쪽지 와서 봤는데 악플문제네요.

악플이라는 게 정확한 기준이 뭐죠?

비난과 비판 둘다 해당되는 건가요?

무분별한 비난(욕설,패드립 등)은 당연히 독자로서 하지말아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먼 비판은요?

그건 독자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표현 아닐까요?

예를 들어, 연중문제, 용두사미급 완결, 고증되지 않은 또는 왜곡된 역사관, 표절 등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한 작가가 말도 없이 항상 연중합니다. 무려 유료작품의 작가가 말입니다. 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악플인가요?

다른 작가는 다른 작품을 표절하여 자신의 작품을 올립니다. 이를 비판하는 것도 악플입니까?

또 다른 작가는 문어발식으로 여러 작품을 연재하면서 한 작품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고 완결도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습니가. 이를 비판해도 악플일까요?

합리적인 비판 임에도 작가가 읽고 아 이 댓글 기분나빠 하면 악플인가요?

무료작가 분들은 직업이 아닌 취미로 글쓰시는 거라서 표절 등의 심각한 문제만 아니면 독자가 뭐라고 할 이유도 없도 필요도 없죠.

하지만 유료작가분들은요?

그분들은 돈을 받고 글쓰는 직업 작가라고 볼 수 있죠.

그들의 글을 읽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건 독자들의 몫입니가. 그 과정에서 나오는 평가들도 작가들이 감당해야할 몫이구요.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나오는 비판들을 그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악플이라고 판단하는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이러한 이유로 작가들에게 무조건 악플을 달지말라고 하는 공지로 전체 쪽지를 보내는 건 좋은 판단이라고 볼 수 없네요..

물론 심각할 정도의 악플도 있겠지만 작가라면 당연히 감수해야 할 비판들도 있는 마련이죠. 하지만 이 비판을 악플로 받아들이는게 문제죠.


+) 작품 제목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런 작품이 있었어요. 100화 넘게 결제한 작품이었는데 점점 내용이 이상해지고 캐릭터 붕괴가 심해서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직설적이었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댓글을 달았었죠. 스토리랑 캐릭터가 이상하다고요. 그랬더니 댓글 삭제 당하고 악플로 신고한다는 댓글과 문피아 관리자에게 악플신고 되었다고 쪽지가 왔더라구요.

과연 그 댓글이 악플로 신고될 만한 댓글이었을까 하는 의문감도 들고 작가가 독자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식으로 굴까 하는 마음에 기분 나쁜 마음에 그냥 그대로 하차했습니다.

과연 작가에게 악플이라는 게 어떤 기준일까요? 작가의 마음? 작가의 감정? 작가의 기분?

문피아 관리자들도 정말 웃긴게 그렇다고 바로 너 악플 해버리는 겁니다. 작가가 신고한다고 그게 무조건 악플일까요? 도대체 문피아의 기준은 뭘까요?

잘 봤습니다 라는 댓글은 선플이고 문제를 지적하는 글은 악플인걸까요?

사실 저는 문피아가 작가에게만 호의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자로서 당연히 드는 생각들을 말했는데 작가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해서 그대로 따르는게 작가친화적이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럼 독자들은요? 독자들 역시 문피아의 고객이 아닐까요?

갑자기 전의 기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추가 글 답니다


++)제 결론

합당한 비판과 지적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저 자신의 작품에 왈가왈부한다고 기분이 나빠져 악플로 신고하면 그 댓글은 무조건 악플인가?

합당한 비판임에도 불구하고 문피아는 그런 작가의 결정에 무조건 동의하고 신고 접수를 받는가?

독자는 무조건 작품에 대해 선플만 달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독자는 독자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가?


+++)추추가글

비평은 비평란에만 하라는 분이 있어서 추가글 답니다.

왜 비평을 꼭 비평글에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댓글창이 왜 있을까요?

무조건 선플달기 위해? 작품을 칭찬하기 위해?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글쎄요. 댓글창에 칭찬을 하든 비평을 하든 그건 독자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비평란에 긴 글 쓰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또는 댓글창에서 작가의 피드백이 빨라서 댓글창에 적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비평은 무조건 비평란에 적어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 ' 103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10.20 12:07
    No. 1

    나쁜거니까 악이 붙었죠.

    찬성: 9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2:12
    No. 2

    작가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깐요. 모든 댓글이 무조건 잘 봤습니다라고 나오지 않는 이상 비난과 비판이 있겠죠. 비난은 잘못됐지만 합당한 비판 마저도 작가가 받아들이지 않고 악플이다 라고 판단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죠. 이를 악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객관적인 판단과 작가 주관적인 판단이 다를 수 있죠.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2:19
    No. 3

    비판을 받아들이는 작가도 있는 나름 니가 뭔데 내 작품을 비판해 라는 작가들도 있죠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2:11
    No. 4

    확실한 것은 합리적 비판은 상대적이고, 복잡하여 합리적비판을 하는 당사자를 두고 논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존중이 있는 비판은 그 비판을 하는 당사자를 두고 논란이 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저는 항상 의문이 드는 것이, 합리적 비판이란 존중이란 것을 포함하지 않는 것도 합리적인것일까? 하는 점입니다. 아직도 결론을 못내겠네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2:14
    No. 5

    합리적 비판은 존중이 바탕이 되는걸까요. 존중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존중이 있는데 상대방이 상처받아서 악플이 되는 것일까요? 존중이 없는데 상대방이 상처받아서 악플이 되는 것일까요? 역시 잘 모르겠네요.

    합리주의는 도덕과 윤리가 바탕이 되는가? 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 모르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1 주용래
    작성일
    17.10.20 12:35
    No. 6

    하이루)님이 저와 같은 쪽지를 받은게 맞다면, 문피아측에서 비판을 하지 말라고는 안 했습니다. 제게 와있는 쪽지에 있는 그대로 가져와보자면,

    "이 자리를 빌려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일, 언제나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표현만은 조금 더 순화시켜주시길 바랍니다."

    표현을 순화해달라는 것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죠. 똑같은 말이라도,

    "이게 말이되냐? 작가 사회생활 해봄?"와 "이런이런 부분은 제 경험에 비춰볼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주인공 완전 호구새끼."와 "주인공이 A에게 그렇게 잘 대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는 천지차이니까요.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2:48
    No. 7

    추가글을 보시면 저 역시도 비판을 한 적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직설적인 점도 있었죠. 하지만 드신 예처럼 그렇게 적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신고를 당해서 삭제되고 관리자에게 쪽지가 날라왔더라구요. 어떻게 더 순환할 수 있을까요? 순환해도 작가가 마음에 안들어서 신고 하면 그대로 신고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꼭 욕설이 아니더라도 악플이 되버린게 몇번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과연 악플의 기준이 뭘까라는 생각에 글 적었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1 주용래
    작성일
    17.10.20 13:10
    No. 8

    추가글 읽어보니 하이루)님이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네요. 애정을 가지고 충고를 하셨을 텐데 그에대해 일언반구도 없이 신고당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작가가 자기 작품에 대해 이의를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연재와 커미션의 차이겠지요. 만약 글쓰는 의뢰를 받은 커미션이라면 읽는 사람, 의뢰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해야하죠. 그러기로 하고 큰 돈을 받아 글을 쓰는 것이니까요. 다만 연재에 있어서는 어찌되었건 작가가 결정하는 것이라 봅니다.

    "난 작품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받지 않아."라고 외치는 작가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작가에게는 어떠한 좋은 조언도 간섭일뿐입니다. 대신 그 책임도 전적으로 작가가 져야겠죠. 그로인해 선작이 떨어지고 구매자가 떨어지는 것은 자업자득이니까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7.10.20 13:13
    No. 9

    '순환' 말고 '순화'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2:46
    No. 10

    전 인신공격이나 욕 빼고는 다 용납해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소리만 할것 같으면 댓글 안달죠 그리고 함부로 댓글 못달게 하거나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는 것도 답답합니다,
    문피아는 사이트 운영에 대한 공격이나 작가에 대한 비판 작품에 대한 비판을 너무 방어적으로 하는데 이것 때문에 토론이 활성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타 도서 게시판에 문피아 작품관련해서 찬반 벌어지면 여기보다 댓글이 더 활성화 되는거 아시는지요?. 그리고 문제있는 작가에 대해서 나오면 무려 댓글이 150건 이상 달리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긴 기껏 댓글 30회정도 공론화되면 정말 많은 거죠
    그리고 여기서 말은 안하지만 작가들이 팔이 안으로 굽는 댓글 달면 캡쳐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유머처럼 조림돌림 합니다, 이건 아시나요 ^^;..전 타 사이트에서 이런거 보고 문피아를 정말 많이 하는구나 하고 놀랍니다, 최근 한 1년사이에 정말 위상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이번에 합의금 관련해서는 정말 많은 사이트에서 문피아에서 어떻게 토론하는지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글쎄요 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것 같진 않던데요 ㅋ..사이트 몸집에 비해서 댓글을 보수적으로 눈치봐가면서 다는데 다 보입니다,
    이러다가 지금은 코코아나 네이버 북스 북큐브같은데가 중고도서점같은 느낌이지만 조아라가 따라잡혔듯이 언젠가 따라잡힐 수도 있다고 보이는데요,작품관련해서는 최근에 네이브 북스 이야기 하는 곳도 점점 늘어납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2:54
    No. 11

    맞아요. 저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독자의 의견들의 너무 방어하거나 무시한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어요.

    무조건 '잘 봤습니다'라는 댓글만 선플인걸까요? 문제를 지적하면 그게 악플인걸까요? 문피아도 너무 방어적으로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되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2:59
    No. 12

    <<글은 짧고 간결하게>> 라는 대댓글을 제가 쓰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가독성이 더럽게 불편해서 못 읽겠네. 좀 띄어서라.>>라는 대댓글을 제가 쓰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고치시겠습니까? 전 쉴드 치는 성격도 아니고 성격이 괄괄해서 맞받아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지만 은둔을 좋아하고...

    물론 동의는 합니다. 비판 댓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맞는 격이 있어야죠. 대화를 나누겠다는 것이라면 최소한의 예절은 필요합니다. 호평따위는 바라지도 않죠. 하지만 누구 말처럼 지적 능력이 열등하지는 않아서(오늘 대번에 그런 단어 쓰던 사람이 있던데),,

    그런 역지사지 혹은 타인의 생각을 배려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네.. 댓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3:08
    No. 13

    그건 당연한겁니가. 어떤 글이든 예의 없는 글은 기분이 나쁘죠.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합당한 비판과 지적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저 자신의 작품에 왈가왈부한다고 기분이 나빠서 악플로 신고하면 그 댓글은 무조건 악플인가?

    합당한 비판임에 불구하고 문피아는 그런 작가의 결정에 무조건 동의하는가?

    인거죠. 문피아 역시 그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할거 같아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08
    No. 14

    그러니까 못참겠으면 댓글 달아서 이건 이렇습니다 저렇게 된겁니다 하고 댓글 달면 됩니다, 그런데 첨부터 아예 못하게 예절이 어떻니 격이 어떻니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독자를 모지리로 보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처럼 들리니 기분이 나빠지는 거죠
    왜 시스템적으로 처음부터 못하게 막을 필요까지야 있냐는 거죠, 댓글이 활성화되면 오히려 작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악플달면 독자가 흑기사를 빙자해서 처단도 해주죠 악플에 어그로 끌리면 오히려 작품에 유입되는 독자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순기능도 있는데 첨부터 가이드라인주지 말라는 거죠,독자에게 눈치주지 말자는 말입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10
    No. 15

    왜 그래야 합니까?

    비평을 하고 싶으시면... 비평란이 있습니다.
    죄송한데 비평을 해보셨나요?

    <<그리고 여전히 띄어쓰기가 안되어서 가독성이 불편합니다.>>

    찬성: 2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3:40
    No. 16

    꼭 비평을 비평란에만 해야하는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댓글창은 왜 있는걸까요? 무조건 선플달기 위해? 작품을 칭찬하기 위해?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댓글창에 비평을 하든 칭찬을 하든 그건 독자 개개인의 자유죠.
    글재주가 없어서 비평란에 긴 글 쓰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요.
    또한 댓글창이 오히려 작가의 피드백이 빠르다고 생각해서 댓글창에 적는 사람들도 있겠죠.
    비평은 무조건 비평란에 적어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을 쓰는건 독자의 자유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지켜야하는 예의가 있는건 맞죠.
    그렇지만 비평은 댓글창에 쓰지 말라는건 잘못됀거죠.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11
    No. 17

    저는 댓글 쓴 분이 비평란에 조목조목 설명해주면.. 조목조목 논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계시던가요?

    글쟁이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적대하는 것과 충고하는 것 정도는 구분합니다.

    따라서 적대하는 것은 지우고 막고.. 충고하는 건 놔둔다.
    이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15
    No. 18

    빙하기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그렇게 하시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토론하는건 나쁘다나 틀리다가 아니라 자기 의견내세우는 거니까요 뭐 딱히 더 할말은 없습니다. 제 의견은 그렇다지 내가 더 잘났다는 아닙니다, ^^.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17
    No. 19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고, 소재가 있고,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건 많건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쓴거죠..

    그렇다면 그를 평가하기 위해선 제대로 글을 한 번 읽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도 않고 댓글을 쓰면서... 아 재미없어. 이러는 사람들은 네...
    그냥 지우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18
    No. 20

    비평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21
    No. 21

    혹시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면서 더럽게 맛없네 하고 이야기 해보신 적 있습니까?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짓 하는 건 범죄자 또라이니까....

    그런데 식당 후기를 쓰는 건 범죄도 아니고 자신의 말을 쓰면 됩니다.
    물론 명백히 허위의 사실에 기초한다면 그것도 범죄겠지만....

    그래서... 비평란에 자신의 생각을 조목조목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그게 훨씬 더 생산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9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21
    No. 22

    글 수준이 안됩니다 ^^;..재주를 타고 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글을 잘쓰야 꼭 댓글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건 할 수있죠, ^^..그리고 추천란에 글 잘못 올려서 까이는거 보면 무서워서 못합니다 ㅋㅋ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22
    No. 23

    진심으로 쓰면 다 통하는 법입니다.

    진실은 읽어 보지도 않으신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25
    No. 24

    생각나시는 작품이 있으신지요.. 줄거리 요약이 가능하시겠습니까?

    거창하게 할 필요 없이.. 그냥 한마디만 하세요. 좋았다. 나빴다. 이러지 말고...

    어찌어찌해서 감동적이었다. 재밌네.
    이정도만 되어도 비평가로서 충분합니다.

    그런 노력은 하지도 않고.. 댓글로 찍 갈긴다.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28
    No. 25

    어유야~~^^. 댓글하나에 인생을 녹여야 하는거군요 , 그리고 비평가 수준이 되어야 하구요, 잘 알았습니다,전 그정도 수준은 안되는지라 찌그러집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30
    No. 26

    님은 식당 후기 적는 게 미슐랭 가이드 쯤은 되어야 한다고 보나 봅니다. ㅋ

    줄거리 요약은 초딩때도 배우는 것이랍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28
    No. 27

    자 자신의 글과 생각이 난도질 당하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ㅋ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32
    No. 28

    결국 생각나는 작품도 없으면서.. 비평 운운했다는 것이지요.

    비겁한 변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38
    No. 29

    비겁한게 아니라 더이상 댁이랑 의미없이 놀아주단간 여기가 걸레가 되겠네요 워워 숨좀 쉬세요.., 저도 한가해보여도 바쁩니다 그리고 이렇게 너무 잘난척 하시면 감당이 안됩니다만 ㅋ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41
    No. 30

    제가 볼때는 가독력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ㅋ 그건 공감입니다. 그리고 걸레가 된다는 걸... <<그걸 몸으로 떄워야 안다니.. 역시...>>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35
    No. 31

    말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가요?

    읽은 작품이 생각나지도 않을 정도로 독서량이 부족하신가요?
    아님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그러신건가요?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좋을리가 없죠.

    네... 그게 역지 사지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구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39
    No. 32

    네 단언컨대... 그냥 지우는게 감정 소모가 덜한 것입니다.

    열나게 감정 소모로 분노에 찬 댓글을 주고 받으면
    결국 에너지 뱀파이어가 되지요....

    그래서 저는 지웁니다. 그리고 토론할 거리가 있으면
    자리를 만들면 됩니다. 지금처럼.....

    그게 제 의견입니다.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41
    No. 33

    그리고 여긴 한번 토해내면 삭제가 없더라구요 ㅠㅠ 신고 멕여서 지워야 하나 ?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42
    No. 34

    ㅋㅋㅋ 지우면 안 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하나는 배우셨네요.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42
    No. 35

    그리고 어디까지 지워줄까요 ㅋ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43
    No. 36

    당신의 의견은 처음은 지우면 안된다--->이젠 지워야 한다로 변했네요. 네 정확하게 제가 그 의견을 이야기 한 겁니다.(네... 이런 게시판이 걸레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죠).. 그걸 몸으로 떄워야 아시니.. 제가 희생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45
    No. 37

    이제까지 글쟁이들이 그렇게 당한 겁니다. 그걸 알라고 이 사람아. 난 피해자 코스프레 할 생각도 없고.. 당신이 만분의 일이라도 겪어보길 원하는 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49
    No. 38

    댁도 마지막인것 같아서 한마디 달자면요 정신승리 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이제 속이 좀 풀리셨으면 합니다, 안~~~뇽 ㅋ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49
    No. 39

    ㅋㅋㅋ 난 승리할 생각이 없는데용? 역시 가독력에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7.10.20 14:37
    No. 40

    태도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본인의 태도가 악플을 달던 사람과 다를바가 뭐인지 한번 생각해보셔야할듯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4:46
    No. 41

    네 그런 류의 댓글이 달리기 때문에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바를 정확하게
    아셨습니다.

    위의 분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하시길래...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17.10.20 13:53
    No. 42

    문피아가 작가편향인거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만 저는 쓰레기 작품에 대한 리플은 인신공격이 아닌 작품이나 작가의 지성에 대한 욕은 충분히 허용범위라고 봅니다 욕먹기 싫었으면 그정도 실력으로 작품이랍시고 공개하면 안되는거라고 보네요

    찬성: 5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64 마실물
    작성일
    17.10.20 13:59
    No. 43

    작가의 지성에 대한 욕은 인신공격에 속하지 않나보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17.10.20 16:39
    No. 44

    쓰레기를 생산한게 그 지성이니 그부분은 욕을 먹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00
    No. 45

    쓰면 쓴대로 책임을 져야죠.
    댓글이든, 글이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4:13
    No. 46

    작가의 지성에 대한 욕은 아닌 것 같지만.. 그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정도의 실력이었으면 애초에 유료연재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죠.. 본인 스스로도 감당 못하는 글을 왜 독자들 보고 돈 주고 읽으라고 해야할까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53
    No. 47

    아 이러면 안 되는데... 너무 흥분을 해서..
    여튼 쓰레드에 물의를 일으킨 것은 사과를 드립니다. 처벌을 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무례한 같은 사고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딱 두가지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1. 댓글은 상대를 전제하고 하는 행위다.(격을 갖추도록 노력)
    2. 엄한 댓글은 지우게끔하지 않으면 결국 걸레가 된다.

    이겁니다. 그럼 다시 스텔스 모드로...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0.20 13:56
    No. 48

    앗 저도 게시판에 민폐를 끼쳐서 죄송하네요, 그리고 뭐 감정을 토해낸것도 아니고 댓글 놀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은 달게 못받아요 ㅠㅠ..억울할거 같습니다^6^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57
    No. 49

    부들부들 하면서 게시판을 떠나지 못하는 것도 글쟁이들이 많이 했던거. 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3:59
    No. 50

    그리고 민폐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랍니다.

    어디 급식이세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01
    No. 51

    님 쓰는 거도 남 존중으로는 안 보이네요.
    저 사람이 먼저 잘못 했는데요!? 잘못은 먼저가 없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4:03
    No. 52

    맞습니다. 저도 잘못한 거죠.

    그래서 저는 지우는 걸 찬성하는 겁니다.

    둘이서 맞짱을 뜰 공간이 있다면 거기서 하는 것이 맞지

    그대로 두면 전체가 파탄나죠.

    전 자신을 합리화하지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09
    No. 53

    위에 썼는데 다시 쓸게요.
    쓰면 쓴대로, 책임을 지는 게 맞습니다.
    글이든, 댓글이든.

    그 책임을 지는 게, 삭제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 그런데 작가가 자기 글을 삭제하는 것과 독자가 댓글을 삭제하는 건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 누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4:16
    No. 54

    음... 토론을 좋아하는 지라..

    논제는 독자의 댓글에 작가가 지우거나.. 회사가 가이드라인을
    줘서는 안 된다였습니다.(저도 억지대결을 이어가다보니 가물가물)

    그런데 저는 독자의 댓글이라도 작품에 쓰인 댓글이 이상하면
    지울수 있다는 쪽입니다.

    독자가 기분 나쁠 수는 있습니다. 내권리인데 왜?

    이런 논리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댓글이 아닌 것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인신 공격에.. 다짜고짜 욕설에...

    그런 댓글이라면 저는 지워버립니다.
    그것에 대해 별로 죄책감도 안 느낍니다.

    왜냐하면.. 나는 작품을 제대로 쓰고 싶고
    부족한 면이 있지만 그걸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따라서 몇몇 분들은 진짜 시간을 내어서 평을 써줍니다.
    호평이 아니라 지적도 하지요.
    그런 분들은 진짜 고마운 분들.. 밥이라도 한끼 사야죠..

    그런데 아닌 분들이 계시죠.

    그럼 그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건 반박 혹은 댓글 지우는 거죠.

    반박하면.. 아까처럼 글 전체가 맛탱이가 가버립니다.

    그래서 지우는 쪽을 선호합니다. 저는

    비겁하다고 생각하시면.. 비평이나 다른 통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그럼 시간이 남거나 필 받을 때가서 토론을 하면 되니까요.

    그런 의미입니다.

    PS. 원래 예의와 품격을 지키려고 하지만..
    천성이 사악하여.. 봉인이 풀리면..
    물의를 일으키는 지라... 저 같은 녀석의 제어를
    위해서도 댓글 삭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댓글 삭제 같은 것도 기준이 있다면
    받아들일 겁니다.
    그런 이야기.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26
    No. 55

    음, 읽다가 눈 어지러워서 그만두었는데, 논지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작가가 독자의 댓글을 삭제하는 것에 대한 찬반이었군요.
    그거라면 독자가 댓글 남기는 게 권리라면, 작가가 댓글 지우는 것도 권리라고 봅니다. 누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죠.
    - 모바일이라 그런가 빙하기님 댓글에는 리리플이 안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4:10
    No. 56

    글쎄요.. 우문현답이네요.
    두 분이 댓글로 싸우는거 보면 누가 먼저했든 빙하기님의 말투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시비투의 말투는 누가 들어도 기분이 나쁘니깐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 무례한 님의 말투가 처음에 험했지만 그걸 갖고 물어지는 듯한 태도는 제 3자가 보기에도 안 좋아요.

    이 글에서 두 분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4:18
    No. 57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11 Arthus
    작성일
    17.10.20 14:29
    No. 58

    댓글 좀 순화하라는 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가

    찬성: 9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2 우령각
    작성일
    17.10.20 14:37
    No. 59

    제 글의 요지는 글의 순화가 아니라 글에 대한 비판을 작가가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는가에 대한거죠.
    또한 문피아도 작가가 악플이라고 신고한 댓글들이 과연 신고될 만 한 글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7.10.20 14:52
    No. 60

    가해자에겐 장난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폭력이면 폭력입니다. 가해자씨.

    찬성: 5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55
    No. 61

    그렇게 따지면 이 댓글도 폭력이 될 수 있을 듯.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7.10.20 14:57
    No. 62

    문피아에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 하는 사람들 뿐인거 같네요.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59
    No. 63

    이 댓글도 악플 수준이라고 느껴지네요.
    악플에 대한 충고를 위해 악플을 달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님이 쓴대로, 악플은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인 건 맞으니까요.
    생각에는 동의하나, 행위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7.10.20 14:58
    No. 64

    이건 뭐 초등학생 논리도 아니고;;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4:59
    No. 65

    초등학생 논리라 미안하네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7.10.20 15:00
    No. 66

    그러니까 댓글 좀 달지 마요;;; 님 댓글도 저에겐 악플이니까.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01
    No. 67

    네네 알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9 dsdsaaa
    작성일
    17.10.20 14:55
    No. 68

    와우 내로남불 너무하네요. 악플까면서 악플다는건 신종 코메디인가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4 혈기린본편
    작성일
    17.10.20 14:56
    No. 69

    이야 요즘 이런글들 많이올라오네

    악플얘기에 스스로 찔리는사람들이 꽤 많았나봄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7.10.20 15:04
    No. 70

    독자에겐 자기 산 글에 리플달 수 있는 권리이 있습니다. 작가는 거슬리는 리플 지울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욕이나 인신공격도 아닌데 작가가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권한을 행사한다? 그냥 리플 복붙해서 정담에 올리고 작가가 졸렬한 짓한다고 공론화시키세요. 잘뭇된 권리행사라면 까이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19
    No. 71

    첫 2줄 공감.
    그러나... 작가가 삭제한 리플은 내가 쓴 댓글보기에서 확인이 안 됩니다.
    저도 대여섯 명의 작가한테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커트를 당해서,
    제가 어떻게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 자체가 안 됩니다.

    본인들 권리의 정당한 행사(라고 생각)니까,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7.10.20 15:23
    No. 72

    음.. 리플 삭제되도 그런가보군요. 그렇다면 썼던 리플을 기억해서 적어야겠죠. 왜곡이 섞일 위험성이 큽니다만, 문피아가 지워진글 내용보기를 지원할거 같진 않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30
    No. 73

    그냥 아 저 사람은 내 댓글 보기 싫은가보다, 하면 될 일 아닌가 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7.10.20 15:35
    No. 74

    그렇게 넘어가면 다행인데 진짜 열받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47
    No. 75

    거기부터는 이제, 개인의 선택이 되겠지요.
    진짜 어떻게든 답을 받든가, 다시는 그 작가 글을 읽지 않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04
    No. 76

    ㅋ 질문을 하나 드리죠..

    <<모든 군대의 통신은 암호체를 사용한다.
    평문으로 통신을 하는 건 잘못이야. 군대 안갔다 왔니?>>

    이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게 사실일까요?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08
    No. 77

    아뇨... 방금 영상까지 몇개 준비해서

    미국 특수 부대나 헬기 공격 부대
    심지어 화력 지원까지 평문으로 하는 영상을
    찾았습니다.

    이런 비판을 작품에 버젓이 놔두고..
    오염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거죠.

    즉 작가는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당하지 않은 비판은 삭제할 수 있죠
    (삭제했습니다. 물론 쪽지는 날렸고...
    공개 토론을 제안했지만.. 안 오더군요.)

    그래서 뭐 별로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묻으려고 했는데..

    독자의 정당한 비판 운운하시는데..
    그 비판 조차도 틀립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32
    No. 78

    아 그리고 저건 제가 순화 시켜서 적어 놓은 겁니다.

    제가 이 쓰레드에 적은 악플은
    악플 축에도 안 낄 겁니다.

    ㅋ 그래서 이번 쓰레드에
    다소 과민 반응을 한 건지도 모르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개념없는 독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7.10.20 15:07
    No. 79

    작가도 독자도 그냥 한 인간입니다. 멍청한짓하는 작가도 있고, 지가 잘못 읽어놓곤 무작정 우기는 독자도 있습니다. 문피아 입장에선 작가 리플 삭제 권한을 뺐을 리가 없으니 내가 잘못한거 없고 당당하다면 그냥 공론화시키면 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10
    No. 80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독자는 절대선이다.>>
    라는 전제를 까시는데...

    아닙니다.
    ㅋ 그래서 논의에 참가했습니다.

    님께서는 작품이 이상한 비판으로
    오염되는 걸 방치하고 싶은 모양인데...

    저는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11
    No. 81

    구체적 사실관계가 틀리기도 해요..

    아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은 복사를 해두었습니다.

    어린이가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그리고 격에 맞추어서 하면

    그런 비판은 절대 안 지웁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7.10.20 15:19
    No. 82

    이 글에서 가장 많이 악플다신 분이 댁입니다. 자중합시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20
    No. 83

    그렇긴 하지만... 지워야 할 것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지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25
    No. 84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빙하기 님이 쓰신 댓글 같은, 악플은 아니지만 악플 같은 댓글은 대부분 그대로 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전개에 따라 본인 스스로 미안하다 하거나,
    본인이 착각했네요 / 잘못 짚었네요 등의 댓글을 달거나 합니다.
    ...사실, 대부분 조용히 자기가 달았던 예전 댓글 지우고, 선삭하고 사라지긴 합니다만.

    물론, 작가 본인이 버티기 힘들면 삭제하는 게 맞습니다.
    댓글 달 권리 있듯, 삭제할 권리도 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27
    No. 85

    글적.. 대댓글을 달면 삭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31
    No. 86

    아, 저는 대댓글 글 쓸 때는 안 해서요.
    일일이 읽어보긴 하지만, 그에 대해 일일이 반응 안 하는 게 경험적으로 정신건강에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5:29
    No. 87

    결국 이렇게 됩니다.

    정당하지 못한 비판에 반론을 하게 되면..
    댓글이 남고...

    그 댓글로 이상한 편견에 휩싸이게 됩니다.

    마치 나쁜 짓 안했다고 판결을 받아도..
    회복이 안 되는거?

    그런 것에 시간 낭비도 한 적이 있었고..

    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도 제것이 악플이라고 하는데..
    ㅋ 장난 아닙니다.

    재밌어서 그 댓글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5:34
    No. 88

    댓글에 편견이 생긴다는 의견에는 공감.
    빙하기님 댓글이 악플 같은 댓글이지, 악플은 아니라는 것에도 공감.

    저도 예전 연재 시 받았던 댓글, 쪽지들 전부 소장 중입니다.ㅋㅋㅋ
    ...대충 PC통신 시절부터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7.10.20 17:17
    No. 89

    으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이루님 글만 잘 읽어보면 하이루님 글의 주장에 찬성표를 주고 싶네요
    악플의 기준을 명시하고 기준을 넘기기 위해 비꼬는 댓글일 경우 랜덤성으로 유저에게 새창으로 떠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등의 명확한 기준을 정해서 악플 유저에게 합당한 제재가 좋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작가가 독자의 댓글을 지울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정하고 지울시에 운영자가 그걸 확인하고 지우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지웠진 댓글을 독자에게 알려서 부당할 경우 항의 할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7.10.20 17:27
    No. 90

    그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중에 하나가 비평은 비평글을 써야 한다는건 아니라고 느끼네요 제가 정말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댓글중 하나로 예시를 들자면 "주인공 저거 주네 답답해"
    이런식의 감상을 댓글로 자유롭게 쓸수 있는것 처럼 재미없다 재미있다를 어떻게 적든 댓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봅니다.

    다만 재미없다 등의 작가에게 힘이 안될만한 댓글을 지양하도록 부탁할수는 있겠죠

    작가에게 댓글을 삭제할 권리가 있다는건 좀더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작가는 자신만의 노트에 자신만의 컴퓨터 등에 자신의 글을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읽을수 있는 공간에,그리고 그글의 감상을 볼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었죠
    그걸 해석하자면 작가는 그걸 감당할 의무를 지닌게 아닐까요? 정당하지 않는 비판을
    볼 의무요 물론 욕설같은 악플은 그런 의무에 해당되지 않고요!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7:33
    No. 91

    재밌네요.. 정당하지 않은 비판을 볼 의무라..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7:35
    No. 92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회생활하시다가
    동료가 정당하지 않은 비판을 하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님은 사회생활로 공공의 생활을 하시는
    상황인데...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7.10.20 18:18
    No. 93

    예시가 잘못된것 같아요 동료자나요 독자와 작가라는 관계가 회사동료와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좀더 좋은 예시로 말씀해주실래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8:26
    No. 94

    님은 자신의 노트가 아니라
    사이트에 올렸기 떄문에 공공성을 가지게 되어
    정당하지 않은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고 하셨죠?

    님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자신의 노트가 아닌)
    직장에 있으면 공공성을 가지게 되니(공공에 노출)
    정당하지 않은 비판도 감수해야 하는 논리가 성립하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7.10.20 18:51
    No. 95

    회사내 규정에 전혀 확실하지 않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억제책이 있을겁니다. 매우 원론적이지만요 그런게 심해지만 왕따등에 생기니 법이나 정말 싸울각오등을 해서 회사규칙등의 힘을 업어 그걸 받아칠수 있죠

    법이나 규칙이 직장에 있으면 공공성을 가지게 되니정당하지 않은 비판도 감수해야 하는 논리를
    막을겁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8:27
    No. 96

    이번에는 제가 묻죠..

    독자와 작가의 관계가..
    왜 동료와 다릅니까?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7.10.20 18:41
    No. 97

    회사동료는 저와 같은 일을 하죠 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평가할 위치는 아니죠
    물론 자신이 느낀대로 회사동료에 대한 인상이 있을겁니다. 그것이 무척이나 정당했음에도 그걸 회사동료에게 말하는건 오지랖이죠
    하지만 독자는 글을 읽고 자신의 느낌에 따라 해석과 평가할 위치를 가지죠
    그걸 거부할수 있음에도 댓글창이 있는 공간에 굳이 연재 했다는건 묵시적으로 그 해석과 평가를 받는다는것에 대한 동의가 아닐까요?


    댓글이 무척이나 길어져서 답하기도 읽기도 힘드네요 쪽지로 이야기 하는게 어떨까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8:56
    No. 98

    묵시적 동의? 누가 그런 동의를 해주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8:57
    No. 99

    묵시적 동의 말 잘했습니다.

    <<왜 작가가 정당하지 않은 평가까지 받아들여야 한다는>>
    묵시적 동의를 했다고 생각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신시어
    작성일
    17.10.20 19:02
    No. 100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기대되네요.

    <<작가가 정당하지 않은 평가까지
    감수하겠다고 묵시적 동의를 했다.>>

    그 부분에 대한 논거를 꼭 듣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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