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이 높아진 겁니다 가만 생각해보세요 최근 본 책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으신가요? 전 예전의 김용 선생님 작품은 지금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이사하면서 책을 버렸는데 문득 다시 사고 싶어집니다. 수없이 읽고 또 읽어도 재미가 느껴지던 책입니다. 요즘 제 컷트라인을 넘는 작품을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찾아도 완결까지 유지하는 것은 더 없구요
찬성: 4 | 반대: 1
저도 살짝.... 웹소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드라마를 보면서 예전에는 참고 보던 발암 부분도 이제는 못참고 넘겨 보던지.... 하차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인기작이라도 본인의 취향에 안 맞으면 못 보는거니까 굳이 개의치 않으셔도 돼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라도 재미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망한 영화도 재미있게 느끼는 분들은 많으니까요!
찬성: 1 | 반대: 2
저도 나름 글을 준비중인 입장이어서 인기작들 보면 왜 재미있는지 좀 느껴서 도움이 될텐데 전혀 그러질 못해서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글을 준비하시는 중이시면 자기 세계관에 몰두하시느라 그러실 수도 있겠습니다. 여력이랄까, 용량이랄까 쓰는 동시에 즐기기까지 하기에는 우리 뇌 용량이 크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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