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너무나 짧은 글을, 8편 밖에 안된 글을 추천합니다에 올렸더니 쪽지로 욕을 하고, 댓글에 보니 내글에 영향이 가는 글까지 누가 썼드라구요.

제가 추천한 글의 작가님께 너무나 죄송하고요.

끝까지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분량이 쌓이고, 글이 더욱더 쌓이면 한번 더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충분한 분량도 확보하지 못한채 추천했다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지는 몰라도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댓글에 제글까지 품앗이 하듯 추천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어요.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습니다, 쪽지에 다 답을 해줬구요.

그런데 이것만은 참을 수가 없더란 말입니다.

함부로 제단하지마세요.ㅠㅠㅠㅠ

그런댓글 달면 누가 제글을 추천해주고 싶겠습니까?

오해당할텐데요.

제가 이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댓글은 안다셧으면 좋겟어요.

글에 대한, 왜 추천을 했느냐에 대한 비난은 감수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그 댓글 보자마자, 몇시간을 고민하다 글을 내리는 이마음 아시나여? 댓글다신분~~~

휴...

[정평]

흐앙 ㅠㅠ 안타까운 일이군요.
저도 추천 두 번 정도 해봤는데 편수가 덜 쌓이면 그런 일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오해로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임현진]

감사합니다.

[곰같은남자]

사과할 정도까진 아닌거 같던데...
힘내셔요~!

[임현진]

감사합니다 ㅠㅠㅠ

[타타르]

쪽지 보내고 댓글 테러한 종자가 비정상아닌가요? 제가 현장을 보진 못했지만 해당 글에서 잘못을 사과하면 되었지 그 이상은 님 잘못이 아닙니다.

[임현진]

그렇군요, 몇시간을 고민을 했어요 이것 때문에 ㅠㅠ

[二月]

언제 분란을 일으키셨다고 그래요? (갸우뚱)
그런 댓글은 거기에선 일상생활이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임현진]

감사드립니다 이월님 일상생활이라니... 헐... 무서운 곳이군요.

[[탈퇴계정]]

프로 불편러에 당하셨군요 (토닥 토닥)

우야긋나요 그들은 무조건 단점을 까 발려야 속 시원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인데..

[임현진]

그런 사람들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품앗이라니 너무 심하잖아요.. 감사합니다.

[김영한]

저도 예전에 3화된 작품 추천했더니,
진짜 밑도끝도 없는 태클이 들어더라구요.

근데 ㄹㅇ,
트집을 위한 트집이 드글드글해서

굳이 사과까지 안하셔도 될 텐데..
아쉽네요..

철종금 작가님의 나는 군주다
검색해 보시면 제 경우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임현진]

헐랭, 그작품 되게 잘됐는 걸로 아는데여, 선견지명이 있으셧군요. ㅋ

[김영한]

ㅇㅏ.. 최소진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 당시 닉넹은

[임현진]

아 읽어볼게요.^^

[innovati..]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뭐 너무 상심하지마

[Koolaid]

프로불편러들이 많아 다른 사람들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건 맞는데... 추천도 하고 추천에 글도 많이 쓰시고... 꽤 오래 활동하신 거로 아는데 아직도 규정을 모르신다는 게 신기하네요?